그린사이클 캠페인 일환, 4월 12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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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 꽃으로 피다>의 상설 전시전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의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왔던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 활동 모두를 포괄하고 있다.

    이번 상설 전시전의 개막과 함께 올해의 활동이 시작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 주도의 도심 속 자연환경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도시 녹화 캠페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수거된
    아모레퍼시픽 각 브랜드의 화장품 공병, 제품 케이스, 종이박스 등에 식물을 식재하여
    조성한 친환경 전시물들을 선보임으로서 전시전에 참여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마몽드 꽃마스크팩> 및 <오설록 벚꽃향 가득 올레> 등의
    제품 상자를 활용한 꽃과 식물 전시, 각종 공병과 오설록 종이컵에 식물을 심어 만든
    행잉 가든(Hanging Garden) 등이 시민들을 맞게 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 첫 날인 오늘은 시민들이 직접 공병 화분을 이용해
    <서울, 꽃으로 피다> 로고의 바닥 그래픽을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서울시 조경과 자연생태과 및 각 자치구에서 준비한 폐목재를 활용한 소품과
    원형의자 쉼터 등이 전시 공간 내에 조성되어 숲속 커뮤니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본 전시를 통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침과
    동시에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가드닝 방법을 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한 환경 보호 실천의 의지를 나누고자 한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마몽드, 아리따움과 함께하는
    [꽃과 식물 테마의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9일 서울 광장에서 진행함으로써 <2014 서울, 꽃으로 피다>와 협업하는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