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에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깜짝게스트 김지영 양! 백보람, 신민철 씨와 함께하는 '왓위민원트' 상황극 중인데요"라고 전했다.

    이어 "바로 전 코너에 출연한 소녀시대 언니들과의 다정한 포즈. 주파수, 고정!"이라고 덧붙이며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소녀시대 유리, 서현, 제시카와 함께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소녀시대와 김지영은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녀시대 김지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김지영 미소가 절로 나온다", "다들 귀엽고 예뻐", "소녀시대 김지영 다정한 모습 보기 좋네", "김지영 조금만 크면 걸그룹 멤버해도 되겠다", "소녀시대 김지영 라디오 잘 들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이지아)와 정태원(송창의)의 딸 정슬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소녀시대 김지영, 사진=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