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승헌이 터키 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탁심 광장에서(At Taksim Meydani)"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 광장을 배경으로 브이(V)자를 그려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은 청남방에 회색 자켓을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한 손은 뒷짐을 지고 한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며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송승헌은 무심한듯한 포즈를 취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송승헌은 최근 한 매거진의 화보촬영을 위해 터키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 터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터키, 진짜 멋있다" "송승헌 터키, 진짜 잘생겼다" "송승헌 터키, 조각이 여기있네" "송승헌 터키, 와 진짜 헉소리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송승헌은 영화 '인간중독'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 당시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송승헌 외에도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송승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