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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로 유명스타가 된 맥컬리 컬킨의 근황이 담긴 동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새 여자친구 조단 레인 프라이스의 데이트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뉴욕 브루클린 인근 거리에서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맥컬리 컬킨의 모습을 보도했다.사진 속 매컬리 컬킨은 여자친구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커플은 뉴욕의 밤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또 다른 사진속에서는 한 클럽 무대에 오르게 된 맥컬리 컬킨을 응원하기 위해 백스테이지를 찾은 조단 레인 프라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정신없는 상황에서도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그의 현 여자친구인 조단 레인 프라이스는 맥컬리 컬킨의 전 여자친구 밀라 쿠니스와 무척 닮아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맥컬리 컬킨은 지난 1990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그가 번 돈으로인한 부모님의 이혼 등으로 타락한 스타의 길을 걷게 됐다.이후 그는 마약 중독설에 시달릴 정도로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으며, 섹스 스캔들 등 잇단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배우 밀라 쿠니스와 결별하기도 했다. 이후 배우 조단 레인 프라이스와 만나 열애 중이다.[사진 출처=스플래쉬 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