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을 맞아 시작된 많은 콘서트, 라이선스 뮤지컬들 사이에서 젊은 관객들을 중심으로 <푸에르자 부르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월 제 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외국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한 <푸에르자 부르타>는 모든 공간을 활용한 독특한 무대연출이 돋보이는데, 기존 공연들과는 달리 전석 스탠딩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객의 머리 위, 옆, 플로어가 무대로 연출되어, 공연 스태프르을 따라 이동하며 관람하는 인터랙티브 퍼포먼스로 연말 독특하고 신선한 공연을 관람하길 희망하는 관객들에게 적합한 공연이라 볼 수 있다.

    이색 퍼포먼스로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은 <푸에르자 부르타>는 월드클래스 TOP 12위에 랭크된 서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클럽 [옥타곤]과 지난 5일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진행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독특한 공연답게 클럽이라는 자유롭고 트랜디한 장소에서 새로운 관객층을 공략하는 좋은 본보기”라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푸에르자 부르타> 입장 팔찌를 착용한 사람은 12월 목, 금, 토요일 [옥타곤] 무료입장이 가능하다.(12월 24일, 31일 제외)

    한편,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FB빅탑시어터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