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문재인이 대통령 될 일은 없을 것


    韓美軍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문재인은 북한에 있었을 사람.
    그럼에도 이승만 대통령 묘소는 고의적으로 외면하고 김대중 묘소만 참배한다.

    趙甲濟    


  • 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정부의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심판 청구와 관련,
    “정말로 反민주적 폭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일성의 진보적 민주주의를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北의 對南혁명노선을 추종하는](법무부 판단) 통진당을,
    계엄령을 선포하여 때려잡자는 것도 아니고,
    헌법적 절차를 따라 평화적으로 해산시키려 하는 정부의 행동을
    反민주적이고 폭거라고 욕하는 그는,
    국립현충원에 가도 건국(建國)-건설(建設) 대통령을 외면하고
    김대중 묘소만 참배하는 사람이다.
     
    조국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분열주의자 문재인이 꼭 보아야 할 통계가 있다.

    유엔 인구基金(기금)이 작년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평균수명은 84.0세로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남성은 세계 26위인 77.3세.
    북한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은 각각 65.9세(117위)와 72.1세(117위).
    북한 남성은 남한 남성보다 11.4년,
    북한 여성은 남한 여성보다 12년을 덜 산다.
    김일성 3代가 주민들을 굶기고 때리고 가두고 눌러온 결과이다.
     
    1인당 12년치의 생명과 14cm의 키(남북한 남자 차이)를 앗아간 학살집단엔 굴종하고
    자유와 번영과 長壽(장수)를 선물한 이승만-박정희 세력을 미워하는 문재인 의원.

    그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중 흥남철수 작전 덕분에 한국으로 올 수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 문용형은,
    함흥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흥남시청에서 농업계장-농업과장으로 근무하다가,
    1950년 12월 24일 흥남 철수 작전의 마지막 날,
    미군 군용 함정(LST)에 부인 강한옥과 함께 몸을 싣고
    남쪽으로 내려왔다는 것이다(위키피디아).

    중공군에 포위된 미군과 한국군은 철수하면서 약10만 명의 북한주민들을 구출하였다.
    퇴각하는 군대가 군용 장비를 써서 이렇게 많은 민간인을 구한 것은
    세계 전사(戰史)에도 드물다.
     
    韓美軍의 눈물겨운 인도주의가 없었더라면,
    문재인 씨는 북한에서 태어나
    지금은 약 6년의 餘命(여명)을 남긴 존재가 되었을 것이다.

    문재인 씨로부터,
    부모를 구해준 당시의 한미군(韓美軍)과 이승만(李承晩) 정부에
    감사하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인권(人權)탄압에 대한 동정심도 느낄 수 없다.
    국립현충원에 가서도 李承晩 대통령 묘소를 고의적으로 외면하는 걸 보면,
    李 대통령을 싫어하는 것 같다.
     
    그는 작년 후보 수락 연설문에서
    <불공평 속의 빈곤과 사회안전망의 부족이
    우리나라를 자살률 1위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했다.
    조국의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그의 눈에는
    자살률 1위만 보이고 여성 평균수명 세계 8위는 보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죽음은 보고 삶은 보지 못하는 눈인가?
    대한민국 건설 세력에 대한 증오심과 대한민국 파괴세력에 대한 동정심!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은혜를 모르는 그가 대통령이 될 일은 없을 것이다.

    <잔인한 자를 동정하는 사람은 동정 받아야 할 사람에게 잔인하다.>(탈무드)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