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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동근과 주상욱의 <런닝맨>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양동근과 주상욱은 오는 10월 30일 개봉되는 영화 <응징자> 개봉을 앞두고 지난 14일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동근과 주상욱이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등에 붙은 본인의 이름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양동근은 자신의 이름이 붙은 트레이닝 점퍼를 들고 마치 자신의 이름표를 자랑하는 듯한 포즈로 <런닝맨> 촬영을 인증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런닝맨> 양동근, 주상욱 편의 녹화 촬영 현장 사진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으며, 열심히 달리며(?) 촬영 중이었다는 목격담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런닝맨> 양동근 주상욱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고 보는 배우 둘이 런닝맨에 나오다니!”, “런닝맨 에서도 한편의 영화를 찍었을 것 같네요”, “양동근과 주상욱! 꼭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20년 뒤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복수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 영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