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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지식인 101명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지키겠다]고 나섰다.대학교수,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회원
101명이 모인 단체
<자유민주주의의 창(窓)>은
10월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정수> 바른역사국민연합 운영위원장,
<이용환> 한국선진화재단 정책연구원 원장,
<조영기> 고려대 교수,
<이명희> 공주대 교수,
공안 검사 출신인 <함귀용> 변호사 등이 나왔다.
사회는 <이동호> 북한민주화포럼 간사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