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발 고래 화석 발견이 발견됐다.

    유럽 뉴스 전문채널 유로뉴스는 14일 “과거 육지를 걸어다니던 네발 고래 화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래 화석은 약 4,000만 년 전의 것으로 지구의 진화과정에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전망이다.

    네발 고래 화석을 발견한 페루의 고생물학자 로돌포 살라스 박사는 “5,200만년~4,000만년 전 사이 고래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겨 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화석은 고대 포유류, 양서류, 해양 생물 사이의 진화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연구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정말 신기해”, “고래가 육지에 살았다고?”, “네발 고래 화석 발견 놀라워”, “왜 바다에서 살게 됐는지 궁금해”,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진화론에 힘이 실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사진=유로뉴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