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단체들, [채동욱 사퇴 촉구]에 한 목소리...:"민주당 책임도 크다!"
  • 28일 오전,
    <이석기> 의원을 포함 통진당 관계자들이
    [내란예비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및 체포를 당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애국단체들은
    [이제야 뭔가 바로 돌아간다]며 환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애국단체들의
    [채동욱 퇴진 운동]은 계속 열리고 있다. 

  •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는
    [한국형 매카시]를 표방하는
    <종북좌익척결단>을 필두로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멸공산악회> 등
    애국단체 회원 20여 명이
    [진재선 처벌 및 채동욱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 이들은
    <좌익검사 진재선 처벌하지 못한다면, 채동욱 검찰총장은 물러나라!>
    현수막을 내걸었다.

    애국단체 회원들은
    28일 오후 2시,
    국민의례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성명서 낭독에 이어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가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수사했던
    <진재선> 검사와 <채동욱> 검찰총장을 성토했다.

  •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수사했던
    <진재선> 검사가
    서울대 PD 운동권 출신이라는 건 다 알 것이다.

    이 <진재선> 검사가
    5년 동안 후원금을 보낸 <진보연대>가
    오늘 [내란예비음모와 국보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

    한마디로 검찰총장이
    간첩 도와준 검사에게
    국정원 사건을 맡겼다는 것이다.

    국정원 여직원의 댓글 중에
    정치적 성격을 띤 게 73개인데,
    대부분 <이정희>에 대한 것이고,
    3개만 <문재인> 관련이다.

    검찰 측은
    <이정희>가 대선 도중 사퇴했지만,
    그래도 그를 비난한 것이
    [선거 관련]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여기다 검찰이 경찰의 수사기록을 조작해서
    [정치적 댓글]이랍시고 끼워 넣은 댓글이 15개다.

    경찰이
    국정원 여직원의 하드디스크를 조사하면서

    [불필요한 것 다 없애버려라]고 했던 말을
    검찰은,
    [국정원 댓글 다 없애버리라]고 말한 것처럼

    조작-발표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수사 검사를) 구속해야 한다.

    아니냐?

    검사의 이런 수사기록 조작 때문에 난리가 났다.
    국민들이 검찰을 엄청나게 비난했다.

    그런데도 <진재선>은 멀쩡하게 검사로 지내고 있다.
    이게 <채동욱>이 <진재선>을 비호하는 증거 아니냐?
    이러니 <채동욱>을 가만 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7일에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맡은 검사가
    <원세훈> 前국정원장을 가리켜
    [新매카시즘 주의자]
    [극단적인 반공주의자]라고 불렀다.

    이게 무슨 소리냐?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과 대적하는 상황인데 무슨 그런 말을 하는가,
    우리나라는 [반공주의자]가 필요한 나라 아니냐?

    그런데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이
    국정원장을 [극단주의자]라고 비판하는 검사에게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맡겼다.

    [국정원 여직원 사건] 국정조사 청문회 이후
    <이수호> 前전교조 위원장이 만든 청소년 단체 회원들이
    <권은희> 前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찾아가 선물을 주고,
    <오마이뉴스> 등은
    이걸 대문짝만하게 기사로 만들어 띠웠다.

    이 단체 학생들은
    광화문에 나가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기도 했다고 한다.
    10대 청소년들까지
    이념과 정쟁에 물들이는,

    이런 세력들을
    검찰은 가만 놔두고 있다.

    여러분,
    오늘 <이석기>와 통진당 압수수색에
    검찰 한 명도 안 나간 것 아느냐?
    이런 사람들이 무슨 간첩을 잡겠느냐.
    양심 없는 검찰이다.

    지금 <채동욱>을 그대로 뒀다가는
    문제가 점점 커질 것이다.

    이대로라면 앞으로 검찰은 간첩 하나도 안 잡을 것이다.

    우리 애국진영은
    <채동욱>이 그만 둘 때까지,

    <진재선>이 구속될 때까지,
    지금과 같은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

  • 멀리 동해안에서 서울을 찾은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채동욱> 검찰총장은 물론
    국회를 향해서도 쇠직구를 날렸다.
    [빨갱이]들이 가득하다면서. 

    “대한민국 언론-검찰-국회-경찰이 정상적이면
    우리가 이 뙤약볕에 이럴 필요가 있겠는가.
    지금 국회의원 중에
    [빨갱이]라고 의심되는 사람이
    30~40명 되지 않는가.

    민주당 비례대표들 이름을 여러분들이 한 번 찾아보라.
    옛날에 좌익운동 했던 사람들,
    좌익 범죄 전과자,
    김일성․김정일에게 충성맹세한 사람들만 골라서 뽑았다.

    즉 [빨갱이 운동]을 강하게 한 사람일수록
    민주당-통진당 비례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는 이야기다.

    이러니
    요즘 대한민국 국회를 보면

    북한 국회를 보는 것 같다.

    6.25때
    <국회 프락치 사건>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보다 못할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역사 상

    국회에 빨갱이가 가장 많이 침투한 시기 아닌가 싶다. 

    [무장반란] 일으키려 했던
    <이석기> 같은 사람이 국민 세금 받는 국회의원이고,
    [각하새끼 짬뽕] 따위의 막말을 하는 사람들이 [판사]를 한다.

    우리나라에 어울리기 어려운
    [하위 1% 수준] 같은 사람들이
    통진당 비례대표를 맡았다.

    [김대중-노무현 패당] 때
    이런 [사회의 낙오자들]
    [반란세력들]을 대우해주도록 만든 것 아닌가.

    지금 보면
    민주당-통진당은
    북한 공산당 앞장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다.

    민주당은
    말로만 [제1야당]이지

    사실상 통진당의 [2중대]다.

    오늘 <이석기>와 통진당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민주당은 가만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이석기 똘마니]처럼 행동하지 않았나?

    지금 <김한길>이 [떼촛불집회] 할 때도
    통진당이나 민노총에서 인원 동원 안 하면
    참석자가 없다.

    결국 민주당은 [통진당 2중대]라는 말이다. 


  • 검찰도 문제다.
    우리나라가 정상적이라면,
    오늘 같은 일이 생겼을 때
    <전두환> 재산 뺏으러 갈 때의
    그런 [정의감]을 갖고
    통진당 뒤지러 가는 게
    [정상] 아닌가.

    전두환을 바라볼 때 느끼는 그 정의감으로
    통진당 관계자 전원을 체포해서 가둬야 하는 게
    검찰의 일 아닌가?

    정말 검찰에 대해서는 말할 가치가 없다.
    검찰이 계속 이런 식의 편향성을 드러낸다면,
    우리는 <채동욱> 검찰총장을
    오늘 도망간 <이석기>의 비호세력으로 의심할 것이다.

    저는 <진재선>이나 <채동욱>이
    <이석기>의 후견자 같아 보여서
    동해바다에서 여기까지 올라왔다.

    멀리서 봐도
    검찰이 누구 편인지 다 보이는데

    <채동욱> 눈에는 안 보이나?

    지금 국민 정서가 장난이 아니다.
    모두 검찰과 <채동욱>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
    검찰이
    이런 식으로 [빨갱이] 잡는데 미적거리면

    앞으로 전국 곳곳의 술자리에서
    [채동욱은 빨갱이보다 더 나쁘다]는 말이 퍼질 것이다.

    검찰은
    대한민국 국민을
    [졸(卒)]로 보면 안 된다.
    우리 국민들 모두가
    [문재인에게 90% 투표한] 사람들처럼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인터넷 시대에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뒤집어엎으려고 난리를 치는 데
    검찰은
    국정원 손발 묶으려고 난리다.

    하지만 검찰이
    빨갱이 보호자-후견자로 나서도 소용없다.

    검찰 중
    누가 빨갱이고 누가 북한 편을 드는지 국민들은 다 보고 있다.

    지금 <채동욱>은 [발가벗은 임금님] 꼴이다.
    <채동욱> 총장은 참 머리가 나쁘다.

    우리는 <채동욱> 총장이
    <진재선>을 현행범으로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면
    그도 <이석기> 편이나 드는 북한 앞잡이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조영환> 대표가
    <채동욱> 검찰총장을 향해 [쇠직구]를 날리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애국단체 회원들은
    [옳소]를 외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 이어 <민영기> 자유민주수호연합 회장이
    검찰과 국회를 향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오늘 아침,
    대한민국이 살아있다는 걸 느꼈다.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을 시작으로
    <경기동부연합>에서 활동했던 <이석기>.

    <이석기>가
    폭동을 일으켜 나라를 엎으려는
    내란 음모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런데 이 사실을
    [공안검찰]이 밝힌 게 아니다.

    국정원과 <남재준> 원장이 한 일이다.

    국정원이 오랫동안 수사를 해서 검찰에 보냈다.
    지금 겉으로는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고 있지만,
    분명 국정원이 일을 했고,
    법원은 그 증거를 보고 영장을 내준 것이다.

    오늘 통진당과 <이석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구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직 멀었다.
    지금 국회에 있는 [빨갱이]가
    <이석기> 뿐이 아니다.

    최소한 30~40명의 국회의원이 [빨갱이]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나라가 무너지지 않도록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법과 질서를 책임진다는,
    공안을 맡는다는 검찰은 뭘 하고 있나.

    국정원을 망가뜨리기 위해
    <진재선>을 수사검사로 임명하고,
    또 <원세훈> 前국정원장에게는
    [신종 매카시즘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하는 게 정상이냐.


  • [매카시즘]?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하다.

    1950년대 <매카시> 美상원의원은
    [국무성에 수백 명의 좌익분자가 있다.
    이들을 색출하지 않으면
    미국은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사회는 어땠나?

    중국에서는
    공산당이 장개석을 쫓아냈다.

    김일성은 남침을 했다.

    이런 분위기에서
    <매카시> 상원의원이

    그런 말과 행동을 취한 건 잘못이 아니다.

    수십 년이 흘렀지만,
    지금 우리나라에 이런 행동이 필요하다.
    [빨갱이]를 찾아내 전부 감옥에 집어넣고,
    갇혀있기 싫으면 모두
    북한에 가라고 외쳐야 한다.

    <채동욱> 총장을 보라.

    이 사람이 총장에 임명됐을 때
    세상에서 제일 정의롭고 정확하게 범죄자를 처리할 것으로 믿었다.

    그런데 어땠나?

    1996년 <전두환>을 잡아넣기 위해
    발악했던 게 <채동욱>이다.
    2013년에 다시 <전두환>을
    집어넣겠다고 발악하고 있다.

    <채동욱>은
    <전두환>만 집어넣을 게 아니라,
    [정치자금]을을 받은 게 알려진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과
    그 측근-가족들도 모두 집어넣어야 한다.

    이게 [공정]아니냐?

    우리는
    매카시즘을 내세워,

    이 나라를 무너뜨리려는 [붉은 무리들]을
    모두 붙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국단체 회원들은 <채동욱>과 검찰을 규탄한 뒤
    구호와 만세 삼창을 마치고 해산했다.

    이날 애국단체 회원들과 함께한
    강재천 <자생초> 대표는
    다음주에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국민감사청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재천> 대표는
    [채동욱 검찰총장 국민감사청구]를 하면서,
    애국단체들과 함께
    차량 20대를 동원해
    [채동욱 사퇴]라는 현수막을 걸고,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은
    이날 <종북좌익척결단> 등
    애국단체들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 좌익검사 진재선 처벌하지 못한다면
    채동욱 검찰총장 책임지고 나가달라! 


    명불허전, 대학시절에 좌익운동권에서 ‘국정원 반대운동’을 하고, 현직검사로서 ‘사회진보연대’라는 극좌집단에 후원금을 내었던 진재선 주임검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심판대에 매다는 법정에서 ‘매카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종북세력에 대항하는 국정원 직원들의 익명 댓글을 빌미로 국정원장을 기소한 채동욱 검찰은 이제 ‘매카시’ 운운했다. 종북세력의 구호가 공안검사의 입에서 나오니, 국민으로서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국정원이 언론계, 교육계, 정관계, 법조계, 종교계에 있는 종북좌익분자들을 실제로 잡았더라면, 진재선 주임검사는 법복을 입은 채로 국정원에 화염병이라도 던질 기세다. 국정원 반대운동가였고 극좌단체에 후원해온 진재선을 주임검사로 삼아서 국정원을 수사시킨 채동욱 검찰총장은 불공정하고 불법적으로 보인다.

    국정원장의 대선개입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이 사이버 영역에서 활동하는 종북세력에 대응하는 국정원 직원들의 미미한 댓글을 두고 “그릇된 종북관(從北觀)을 가지고 적(敵)이 아닌 일반 국민을 상대로 여론·심리전을 벌였다”며 종북세력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제부터 검찰이 종북세력에 대한 개념을 규정하여 국정원에 지침을 내려서, 그 검찰의 종북개념에 따라서 국정원이 간첩을 잡았는가? 검찰의 종북개념을 따르면, 한국사회는 빨갱이 천국이 되지 않겠는가? 국정원을 압수수색한 검찰의 종북개념에 따르면, 국정원은 사이버 영역에서 종북세력의 선동을 구경만 하여 북괴의 대남 적화공작이 무방비 상태로 확산되게 방치해야 한단 말인가? 국정원의 댓글까지 처벌하는 검찰은 우리 국민들의 눈에 종북세력의 배후 비호자 같이 보인다.

    정상적 국민들은 국회에 종북좌익분자들이 침투해있고, 언론계에도 북한을 두둔하고 대한민국을 북괴에 굴복하라고 선동하는 사실상의 종북선동꾼들이 있다고 걱정하는데, 채동욱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의 미미한 댓글을 두고 “북한과 유사한 주장을 하는 사람과 단체에 무차별적으로 종북딱지를 붙이는 ‘신종 매카시즘’ 행태를 보였다”며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매카시와 동일시했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교란시키는 현실을 주목하는 우리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진재선은 종북세력의 바람막이로 보이고, 그를 지탱시키는 배후인물은 채동욱 검찰총장으로 보인다. 월남이 패망하기 직전에 월남사회의 상층부가 월맹의 앞잡이들로 우굴댔던 역사적 사실이 채동욱 검찰과 진재선 검사의 행태를 보면서 떠오른다. 대한민국 적화의 최후 보루가 검찰 같다.

    종북좌익세력이 그들의 이적반역행각이 드러나서 국민들로부터 비판받을 때에 흔히 ‘매카시즘’ 운운하면서 반발하는 행태를 보이는데, 이제 대한민국의 국정원을 수사하는 공안검사의 입에서 전 국정원장에게 ‘신종 매카시즘’ 운운하면서 정보기관의 수장을 심판대에 매달려고 기를 쓰고 있으니, 어떤 정상적 국민이 채동욱 검찰총장과 진재선 주임검사 그리고 윤석열 특별수사팀장을 종북세력의 도우미라고 의심하지 않겠는가? 아무리 자유가 넘치고 민주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해도, 어떻게 극좌단체에 정기적으로 후원한 좌익검사를 국정원 압수수색과 공판검사에 검찰총장이 투입한단 말인가? 채동욱 검찰총장은 의도적으로 좌익검사를 모아서 국정원을 풍비박산 내어 북괴와 종북세력에 극단적 도움을 주고 대한민국에 치명적 타격을 가하려고 했는가?

    우익애국세력의 정당한 종북세력비판을 매도하기 위해서 ‘매카시즘’이라는 단어를 (종북)좌익세력이 악용하는데, 매카시의 주장은 세월이 흘러서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기에, 지각이 있는 공판검사라면 ‘매카시즘’이라는 말을 ‘부당하게 무고한 시민에게 종북딱지를 붙인다’는 의미로 사용하면 안 된다. ‘신종 매카시즘’을 원세훈에게 낙인한 진재선은 무지하다. 공산주의가 전세계로 확산될 당시에 미국의 의회, FBI, 행정부, 기업 등이 나서서 공무원, 할리우드, 공산당, 일반인 등을 상대로 빨갱이 색출에 나섰는데, 그것은 시의적절 했고 동시에 정확했다. 이 빨갱이 색출작업을 통해 간첩들이 대거 적발되어 처벌됐는데, 매카시의 주장은 대부분 사실로 판명되어 이제 진실한 애국자로 재평가되고 있다. 매카시를 날조로써 억울한 피해자를 만든 자로 진재선 검사는 착각하지 마라.

    한국에는 지금 빨갱이를 척결하여 나라를 정상화시킬 한국판 매카시가 필요하다. ‘신종 매카시즘’ 운운하면서 종북좌익세력을 두둔하는 검찰이 놀랍기만 하다. 국민들은 종북좌익분자들을 법원이 솜방망이 처벌한다고 걱정한다. 수십 년 전 냉전상황을 무시하고 좌익사범들을 유공자나 희생자로 뒤집는 사법반란이 법원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걱정한다. 언론계에는 좌익세력의 나팔수들이 떠든다고 걱정한다. 방송 정치평론가들의 상당수는 적군과 아군, 진실과 거짓, 애국과 반역을 혼란시키는 선동을 하고 있다. 교육계에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좌익세뇌꾼들이 차세대의 지식과 판단을 교란시키고 있다. 검찰이 제정신을 가졌다면, 지금 매카시가 필요하다고 떠들 텐데, 진재선 같은 좌익검사가 국정원을 향해 ‘신종 매카시즘’ 운운한다.

    한 애국논설가의 매카시즘에 대한 견해를 소개하면서, 검찰의 잘못된 ‘국정원장 매달기’를 비판한다. 조갑제 대표는 “원세훈의 국정원은 從北혐의로 단 한 사람도 감옥에 보내지 않았고, 단 한 사람도 미행하였거나 도청하였다는 기록이 없다. 종북분자들에게 비판적인 글을 썼을 뿐인데 그것도 假名으로 조심조심하면서 했다”며 “이를 매카시즘에 비유한 검사를 검찰총장이나 법무장관이 문책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직접 나서는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종북정당으로 비난받는 통합진보당을 공안차원에서 수사한 적도 없고, 좌익세력을 편드는 공무원노조를 수사한 적도 없고, 좌익단체 후원검사인 진재선을 수사한 적도 없다. 국민들은 오히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종북좌익세력을 방치하여 방첩기능을 다하지 못한, 매카시와 대치되는 국정원장으로 평가한다.

    우리는 국정원에 적대감정을 가진 진재선 좌익검사를 국정원 댓글 수사의 주임검사로 삼은 채동욱 검찰총장과 윤석열 수사팀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 경찰 CCTV 자료 조작이나 별건수사를 통한 무리한 구속수사만으로도 좌익검찰은 통째로 개혁되어야 한다. 나아가 공안과 방첩 차원에서, 좌익검찰에 대한 국정원의 수사를 촉구한다. 우리는 국가보안법 폐지, 국정원 해체,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등의 종북노선을 따르는 극좌단체에 공직자로서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낸 좌익검사 진재선의 국정원 조사를 불신하고 부정한다, 어떻게 종북좌익세력의 도우미 같은 검사가 국정원을 수사한단 말인가? 만약 이들이 자진사퇴하지 않는다면, ‘원칙을 생명처럼 중시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이 진재선 검사와 채동욱 검찰총장을 해임시켜야 할 것이다. 자진사퇴나 혹은 강제해임은 이들에게 국민과 역사가 내리는 정의로운 자비일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의 도우미나 방패막이가 국정원을 수사한다는 의심만으로도 진재선, 채동욱, 윤석열 등은 국정원 수사에서 손을 떼는 게 공정한 처신이고 조처일 것이다. 우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옳은 종북관을 가지고 미약했지만 종북세력과 싸웠고, 진재선 좌익검사는 그릇된 종북관을 가지고 적을 돕고 국민을 대적하는 주장을 법정에서 한다고 판단한다. 종북좌익세력의 변호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향해서 “그릇된 종북관을 가지고 적이 아닌 일반 국민을 상대로 여론·심리전을 벌였다”거나 “북한과 유사한 주장을 하는 사람과 단체에 무차별적으로 종북딱지를 붙이는 ‘신종 매카시즘’ 행태를 보였다”고 말해도 빨갱이라고 분노할 것인데, 공안검사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다. 종북세력이 채동욱 검찰을 보면 얼마나 안심될까?

    인터넷 영역이나 국회에서 대한민국에 해로운 짓거리를 하는 자들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한 국정원의 방첩활동을 ‘신종 매카시즘’이라고 하는 좌익검사의 시각과 논조는 종북세력이 번성한 대한민국에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검찰이 종북좌익세력을 돕는다는 애국시민들과 단체들의 분노를 진재선, 채동욱, 윤석열 검사들은 직시하기 바란다. 좌익세력에 극히 우호적인 언론들이 침묵한다고, 국민들이 모르는 것은 아니다. 매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쏟아져 나오는 국민들의 ‘좌익검사 척결’의 함성은 하늘의 심판이다. 진재선과 채동욱은 좌편향적 언론에 기대어서 더 깊이 자멸하기 전에 자신들의 거취를 결정하기 바란다. 종북세력의 비호자가 어떻게 공안검사로서 대한민국에 봉사하겠는가? 자진사퇴를 하여 더 강한 국민의 분노를 피하기 바란다. 국민의 자비로운 충고다.


    2013년 8월 28일

    종북좌익척결단,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멸공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