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업체의 분유에서 죽은 개구리가 발견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명 식품업체가 제조한 분유에서 숨진 개구리가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물 혼입과정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구리는 쥐나 바퀴벌레 등 위생 문제가 있는 이물질과 달리 '혐오 이물'이 아니므로 제품 회수 여부에 대해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