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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라면 버거가 출시됐다.지난 3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라면 가게 오픈을 앞두고 라면 버거 시식회가 열렸다. 이 라면 버거는 시마모토 게이조라는 일본인 요리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사 게이조는 “라면 버거는 비밀 소스로 맛을 냈으며, 라면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이 라면 버거는 빵 대신 라면 면발을 노릇하게 구워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라면 버거를 맛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을 정도로 뉴욕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라면 버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면 버거 맛있어 보여”, “저도 참 라면 요리 좋아하는데요~”, “라면 버거 무슨 맛일까?”, “햄버거보다 더 칼로리가 높을 듯”, “라면 버거 우리나라도 출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면 버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