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촛불집회 선전물을 가로수에 매달고 있는 시민단체, 박근혜 대통령을 발음이 비슷한 '바뀐애'라 지칭하는 원색적인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 촛불집회 선전물을 가로수에 매달고 있는 시민단체, 박근혜 대통령을 발음이 비슷한 '바뀐애'라 지칭하는 원색적인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3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국민보고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찰 추산 일반 시민 약 4000여명 정도(주최측 추산 약 1,5000여명)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