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제 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종현 집행위원장, 김영배 조직위원장, 장윤정 프로그래머
오종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배우 이채영, 고주원이 참석했으며 
공식 기자회견 이후에 홍보대사 위촉식 및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해와 비교해 출품된 작품이
총 72개국 1,503
편으로 그 수가 많아졌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추가된 섹션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성북아트홀, 성북천 바람마당
고려대학교 인
촌기념관, 한성대학교 등 서울 성북구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