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감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장혁, 수애, 박민하, 마동석, 이희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를 다룬 영화.

    오는 8월 15일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