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저녁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 2 연평해전 전사상자를 위한 후원의 밤>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 민주당 신기남, 추미애, 이언주 의원과
    유삼남 전 해군참모총장, 제 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300여 명
    영화<NLL-연평해전> 주연배우들,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후원의 밤은 11년 전 [제2연평해전]에서 조국을 위해 싸우다 희생된 6인의 전사자와 유가족
    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으며 [제2연평해전]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NLL-연평해전>의 중간 제작보고회도 겸하여 진행 됐다.

    정석원 주연의 국내최초 해양 전쟁 3D 영화 <NLL-연평해전>은 
    진해 해군기지에서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