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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 한” [깡통진보] 매체들! 오보 양산!

해당 교과서, 법령상 내용 공개 된 적 없어..사실 확인 없이 오보 쏟아내

입력 2013-06-03 17:36 | 수정 2013-06-05 17:55

▲ 1일 노켓뉴스의 교학사 역사교과서 검정 통과 관련 기사.ⓒ 노켓뉴스 기사화면 캡처

정관용 :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를) 그럼 아직 못 보셨네요?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 : 그렇죠.

정관용 : 2008년 (뉴라이트가 만든) 대안교과서는 보셨죠?
김정인 교수 : 그건 다 봤습니다.

정관용 : 거기에서 5.16은 혁명이라고 하고 있나요?
김정인 교수 :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관용 :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항쟁이라고 한 것도 맞나요?
김정인 교수 : 아니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관용 :그것도 아니고요?
김정인 교수 : 네.

정관용 :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가) 안중근 선생,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표현했다, 이건 맞나요?
김정인 교수 : 그 대신에 [항일 테러활동]이라고 김구 선생에 대해서만 그렇게 써놨더라고요.

정관용 : 떠돌아다니는 얘기 중에 제일 놀란 게. 종군위안부를 성매매업자 이렇게 보고 있다라고 누가 주장했거든요?
김정인 교수 : 그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정관용 : 다 아니에요?
          그러면 지금 깜짝 놀랄만한 그런 기사들은
          다 잘못된 기사라고 봐야 되겠고,
          2008년 대안교과서를 볼 때
          심각한 무슨 용어를 잘못 썼다거나 이런 건 없다.
            그런데 우려되시는 바가 있나요?

   - 6월 1일 노컷뉴스, “뉴라이트 교과서, 친자본적일 것은 분명” 기사 중  일부
      5월 31 방송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를 인용보도하면서



기가 막힌 선전 선동이다.

한 출판사가 만든 고교 역사교과서의 검정 통과를 주제로
[깡통진보] 매체들이 [떼]를 지어 [초대형 오보(誤報) 퍼레이드]를 벌였다.

사진도 조작했고 내용도 조작했다.
악의적 사실 왜곡이 아니라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자료조사조차 하지 않은,
한국 언론사에 길이 남을 만한, 어이없는 집단 오보 사태다.

온라인은 [깡통진보]들이 만들어 낸 오보로 도배됐고,
이들의 거짓말로 왜곡된 여론은
지금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그런데도 사과나 유감을 표하는 기사 한 줄 찾아볼 수 없다.
모든 사실이 드러난 지금도 [깡통진보] 매체들은
오보 사실을 숨긴 채 또 다시 조작된 여론을 만들어 내기에 바쁘다.



이른바 [깡통진보] 매체들의 [뉴라이트 고교 역사교과서 검정통과] 기사 중 상당수가 오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건은 31일 <경향신문>이 해당 교과서의 검정 통과 사실을 처음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최초 보도 후 [깡통진보] 매체들은 약속이나 한 듯 앞 다투어 관련 기사를 생산해 냈다.

특히 이들은 <교학사>가 펴낸 문제의 교과서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사실과 전혀 다른 기사를 쏟아냈다.

지금까지 이들이 생산한 대표적 오보사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뉴라이트]가 고교 한국사교과서를 만들었다.
▶<교학사>교과서는,
[뉴라이트 계열]의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했다.
(이상 경향신문)

▶[뉴라이트] 교과서는 5.16을 혁명, 5.18은 폭동이라고 가르친다.
(한겨레 신문)

▶이 교과서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라고 가르친다.
▶이 교과서는 종군위안부를 성매매업자, 자발적 경제집단으로 묘사한다.
(이상 노컷뉴스, 오마이뉴스)


▲ 지난달 31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교학사' 역사교과서 검정 통과 관련 기사.ⓒ 기사화면 캡처


파장은 심각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물론이고 포털 블로그와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는
[깡통진보] 매체들이 만들어낸 오보와,
이들의 기사를 사실로 믿은 네티즌들의 비난 글과 유언비어로 넘쳐났다.



네티즌들은 이들 [깡통진보] 매체들의 기사를 근거로
<한국현대사학회>와, [뉴라이트], 교과서를 펴 낸 <교학사>를 매도했다.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고, <교학사>에는 항의전화가 빗발쳤다.


▲ 삭제된 노컷뉴스와 오마이뉴스 기사를 올린 블로그와 인터넷카페들.ⓒ 구글 검색화면 캡처

그러나 [깡통진보] 매체들의 기사가,
거짓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있다.

후폭풍을 의식한듯,
<노컷뉴스>는 문제된 기사를 슬그머니 삭제하고 정정기사를 올렸다.

▲ 삭제된 노컷뉴스 기사(아래쪽)와 같은 기사를 인용한 오마이뉴스의 기사.ⓒ 구글 검색화면 캡처

문제는 집단적으로 오보를 확대재생산한 [깡통진보] 매체들이 현재 보이고 있는 행태다.

아직까지 오보를 사실로 믿고 있는
일부 네티즌들의 항의성 댓글을 교묘하게 짜깁기해,
해당 교과서를 흠집내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근거도 없는 오보를 내지 않았다면,
논란거리조차 되지 않았을 해당 교과서에 대해,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경향신문> 기사가 대표적이다.




[깡통진보] 매체들의 흑색선전에,
오명을 뒤집어 쓴 <한국현대사학회>는 공식 성명서를 내고
악의적인 중상모략 중단을 촉구했다.

학회를 [뉴라이트]로 단정 짓고,
학회가 교학사 교과서 집필을 주도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학회 회원 중 개인적으로 [뉴라이트]에 참여했던 사람은 있다.
하지만 본 학회는 [뉴라이트 계열]도 아니고, 그 세력도 아니다.
학회는 [뉴라이트]에 의해 이뤄진 어느 활동과도 관련성이 없다.

학회 권희영 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 전공 교수)이,
교과서 집필자로 참여한 것은 맞지만,
권 회장은 [뉴라이트]의 어떤 조직에도 참여한 사실이 없다.


특히 <한국현대사학회>는,
2008년 10월 [뉴라이트]가 만든 대안교과서에
소속 학자가 참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본 학회가 교과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
특정 이념에 편향된 한국사 교과서들이 바로 잡혀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회 회원 중 일부가 개인자격으로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하지만 대안교과서에 참여했던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어 학회는,
오보 사태를 주도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각종 유언비어를 조장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더 이상 <한국현대사학회>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하지 말기 바란다.

학회의 정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등 관계없는 것들을 끌어들이지 말고
정면으로 대응하기 바란다.

인터넷에 돌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두 신문사가 책임을 느끼고 중지를 호소해야 할 것.



해당 교과서를 펴 낸 <교학사>도 공식입장을 나타냈다.

언론에 보도된 김구-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보거나
종군 위안부를 성매매업자라고 하는 등의 터무니없는 내용은
금번 1차 검정을 통과했다는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일부 언론에서,
㈜교학사 한국사교과서에 실리지도 않은 사실 무근의 기사와,

(뉴라이트가 만든) 대안교과서 사진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그동안 쌓아온 ㈜교학사의 이미지와 명성에 큰 타격을 입혔다.


<교학사>는 해당 교과서의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혀,
[깡통진보] 매체들이,
기사 작성에 앞서 교과서 내용을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검정 중인 교과서는 최종 합격 전에 절대 공개할 수 없도록 한 법령에 따라,
교과서를 공개한 적이 없다.


해당 교과서가 교육부의 집필기준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강조했다.

㈜교학사의 한국사교과서는,
철저하게 교육부에서 제시한

검정기준과 집필기준에 입각해서 만들어졌다.

그렇지 않았다면 검정을 통과하지도 못했을 것.

1차 합격 통보 때 받은 수정 보완 권고 사항에도
언론에서 보도된 것과 같은 내용은 전혀 없다.



다음은 3일 <한국현대사학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현대사학회>에 대한
모략을 중지할 것을 호소함


한국현대사학회에 대한 모략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이를 시작한 것은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이다.

본 학회는 2013531교과서 문제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아산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그런데 같은 날 경향신문은 우리 학회를 뉴라이트 계열이라고 소개하였다.

또 같은 날 사회면에 뉴라이트 저자들이 2008한국 근·현대사라는 대안교과서를 내놓은 적은 있지만 이들이 쓴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검정과정에 합격한 것은 처음이다.”라는 왜곡 기사를 썼다.

한겨레신문 또한 이에 호응하여 뉴라이트 교과서엔 “5·16은 혁명, 5·18은 폭동이라는 제목으로 “‘뉴라이트세력이 만든 역사교과서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그러자 인터넷에서는 한국현대사학회에 대하여 각종의 유언비어가 떠돌기 시작하였다. 그 유언비어들에 대하여 일일이 언급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한국현대사학회에 개인적으로 뉴라이트에 참여했던 사람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본 학회는 뉴라이트 계열도 아니고, 그 세력도 아니다.
또한
20115월에 창립된 우리 학회는 그 이전에 뉴라이트에 의하여 이루어진 어느 활동과도 관련성이 없다.

금번, 본 학회의 권희영 회장이 교학사에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대표 집필자로 참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회장은 뉴라이트의 어떠한 조직에도 참여하여 본적이 없다. 이전에 어떤 교과서도 집필하여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본 학회가 교과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정 이념에 편향된 한국사 교과서들이 바로 잡혀야 한다고 본다
.
교과서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역사적으로 바르게 교육되어야 한다고 본다
.
그래서 학회 회원들 중 일부가 개인자격으로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다
.
하지만 대안교과서에 참여했던 사람은 하나도 없다
.

각종의 유언비어를 조장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더 이상 한국현대사학회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하지 말기 바란다
.
만일 학회의 정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뉴라이트
, 대안교과서 등등의 관계없는 것들을 끌어들이지 말고 본 학회가 표명하고 발표한 것에 대하여 정면으로 대응하기 바란다.

또한 현재 인터넷을 통해 돌고 있는 허위사실들을 언급하며 허위 유포하는 것에 대해선 두 신문사가 책임을 느끼고 중지를 호소해야 할 것이다.

2013.6.3


한국현대사학회
회장 권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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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경향신문>의 대형  오보(誤報)...
<한국현대사학회>, “비열한 흠집내기!”

<경향신문>의

수상한 <한국현대사학회> 죽이기

<뉴라이트>가 만든 한국사교과서?...집필자 6명 중 <현대사학회> 소속은 단 2명

 

▲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한국현대사학회가 만들었다는 경향신문의 보도.ⓒ 기사 화면 캡처

도대체 우리(현대사학회)하고 교과서 검정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모르겠다.
오늘 학술회의에 참여한 학자 중 뉴라이트 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도 앞에다 뉴라이트라는 표현을 갖다 붙였다.

굉장히 비열한 저질,
레이블링(labeling, 사람이나 행위-사건 등에 부정적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다.

   - <한국현대사학회> 관계자


<경향신문>은
[뉴라이트가 만든]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했다는 식으로
왜곡된 정보를 대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대형 오보(誤報)를 터뜨렸다.

<경향신문>은
[뉴라이트 저자들이 쓴]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면서,
교과서가 우편향 움직임을 보인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특히 <경향신문>은
한국근현대사를 연구하는 학술단체인,
<한국현대사학회>가 문제의 교과서 집필을 주도했다고
기사의 첫줄부터 강조하고 나섰다.

그러나 <경향신문>의 보도 내용과 달리,
<한국현대사학회>는 해당 교과서 집필과 관련이 없다.

<경향신문>은
<한국현대사학회>를 <뉴라이트>와 연결지어 비난하기 위해,
집필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조사 조차 하지 않았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아산정책연구원에서 만난
<현대사학회> 관계자들의 얼굴에는 불편함이 묻어났다.

한 소속 학자는
“오늘 한끼도 못 먹었다”
며 불쾌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발단은 이날 오전 <경향신문>이 보도한 기사 때문이었다.

<경향신문>은
“[단독]뉴라이트가 만든 역사교과서 검정 통과”
라는 제목의 기사를
조간 1면 기사로 내보냈다.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고등학교 한국사교과서(교학사)가
검정심의 본심사를 통과했다.

[뉴라이트] 저자들이 2008년 <한국 근·현대사>라는 대안교과서를 내놓은 적은 있지만, 이들이 쓴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사용하는 검정과정에 합격한 것은 처음이다.

(중략)

<한국현대사학회> 권희영 회장이 주집필자로 참여한
<교학사> 교과서를 비롯한 8종이 본심사를 통과했다고 공지했다.

   - 위 <경향신문> 기사


신문은 <한국현대사학회>의 이날 학술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이 학회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만드는 다른 출판사들을 좌편향이라고 공격하고 나서,
[역사교과서 흔들기]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회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한국현대사학회>는
[2009 역사교육과정 개정]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던 2011년에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자고 건의했던 [뉴라이트 계열] 단체”


그러면서 국사편찬위원회와 당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학회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 논란을 키웠다는 부연설명까지 친절하게 곁들였다.

<경향신문>의 기사의 논지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이 검정을 통과했다.
<교학사> 교과서의 주요 집필진에 <한국현대사학회> 회장이 포함됐다.
<한국현대사학회>는 자유민주주의 논란을 일으킨 [뉴라이트] 단체다.
따라서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교과서는 [뉴라이트]가 만든 것이다.


심지어 <경향신문>은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이란
단정적인 표현을 기사의 첫 줄로 뽑았다.

[뉴라이트=한국현대사학회=교학사 교과서]라는 공식을 완성한 것이다.

선동적 공식은 완성됐지만 오보 논란은 역설적으로 이 때문에 불거지고 있다.
<경향신문> 보도의 문제점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기사 내용대로 <교학사> 교과서가 <한국현대사학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지의 여부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현대사학회>를 <뉴라이트>로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집필진 6명 가운데,
<한국현대사학회> 소속은 권희영 회장을 비롯한 단 두 명이다.

전체 집필진 중 학회 소속 회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3분의 1,
나머지 4명은 <한국현대사학회>와 관계가 없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볼 때,
“한국현대사학회가 교학사 교과서를 집필했다”

<경향신문>의 보도는 사실상 오보다.

한국사 교과서의 좌편향 문제를 줄곧 제기한 학회를 부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초적인 사실조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경향>이 <교학사> 집필진 구성비율을 사전에 알았다면,
이것은 심각한 사실 조작 및 왜곡이다.

<한국현대사학회>를,
[뉴라이트] 혹은 [뉴라이트 계열]로 사실상 단정한 부분도 문제다.

이날 학술회의에 참여한 소속 학자 중,
[뉴라이트] 활동을 했거나 하고 있는 이들은 2명에 불과했다.
실제 학회 연구활동에 참여하는 이들 중에도 [뉴라이트] 인사는 거의 없다.

따라서 <한국현대사학회>를 [뉴라이트]로 단정한 기사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다.
<한국현대사학회>는,
<경향신문>에 대해 정정보도 청구 방침을 밝혔다.

권희영 교수는 <경향신문>의 보도행태를 신랄하게 꼬집었다.

언론 스스로가 편파성을 심화시키고 있다.
우리 학회는 정치성을 띠지 않는 단체다.
한 번도 우리의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말한 적 없다.

그런데도 우리 학회를 [뉴라이트]라고 단정 지었다.

그럼 정치성을 띠는 학회는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묻고 싶다.
주사파 00사학회, PD(민중민주) 00사학회 라고 소개를 할 것인가?

   - 권희영 <한국현대사학회> 회장(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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