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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홍보수석, 심야 4줄 긴급브리핑? 두루뭉실한 사과는 악인을 돕고 진실을 은폐한다
왜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밤 10시 30분에 4줄짜리 공허한 사과 긴급브리핑을 했을까?
윤창중 전 대변인은 왜 침묵하며 도피하며 자신을 성추행 범죄자로 낙인되게 방치할까?
왜 언론의 윤창중 죽이기는 어떤 제재도 없이 한국사회에서 통용될까?
한국사회는 장차 북한사회처럼 진실이 아니라 선동이 지배하는 전체주의사회로 추락할까?
진상규명도 없이 먼저 거짓을 유포하는 선동꾼이 승리하는 거짓세상으로 대한민국은 바뀔까?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사건은 이제 윤창중 성추행 사건으로 경찰의 수사도 없이 언론에 의해 낙인되어져 버리고, 윤창중은 한마디 변명도 없이 세계적으로 성추행범으로 확증되는가?
이남기 홍보수석의 4줄짜리 공허한 대국민 사과 브리핑이 그렇게 긴급했는가?
좌익세력이 극렬하게 임명에 반대했던 윤창중 대변인을 둘러싸고, 참으로 해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이번 해프닝에서 억울한 부분이 많아 보인다.
윤 대변인은 ‘주미 한국대사관 인턴여성이 새벽에 스스로 호텔로 찾아왔다’고 주장하는데,
여성인턴의 동료가 “8일 새벽 숙소인 월러드 호텔에 A씨를 불러 또 한차례의 성추행이 있었다”고 증언하는 등
완전히 대조적인 증언을 하는 가운데,
언론은 윤창중 죽이기 선동에 광분하고,
청와대의 이남기 홍보수석도 진상규명이 아니라 윤창중 죽이기에 나서고 있는 현상은 너무도 해괴하다.10일 심야에 ‘윤창중 성추행 의혹’에 대해 이남기 홍보수석이 긴급브리핑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 브리핑은 사실상 진상규명을 일체 외면하고,
윤창중 대변인을 범인으로 가정한 ‘거짓에의 굴복선언’이고 동시에
‘윤창중 확인사살’에 불과해 보인다.청와대가 해야 할 급선무는
윤창중 대변인의 주장과 성추행 피해 인턴여성의 주장을 공정하게 조사해서 공개하는 것이다.
마치 광우병 촛불폭동 때처럼, 언론이 윤창중 죽이기에 광분하니까, 진상 파악이 안 된다.
이남기 홍보수석은
“먼저 홍보수석으로서 제 소속실 사람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죄송스럽다. 국민여러분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 사건의 내용을 파악한 직후, 대통령께 보고 드렸고, 그 즉시 조치를 취했다는 점과 앞으로 미국 측의 수사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것”이라며
“대단히 성공적으로 평가받은 이번 방미일정 막판에 이런 일이 발생해서 너무나 안타깝고, 이번 방미를 성원해주셨던 국민여러분과 동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런 사과는 진실을 담보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과 정의를 존중하는 국민들에게 상처를 내는 청와대 홍보수석의 대국민 폭력에 불과해 보인다.진실규명도 없이 발표된 이남기 홍보수석의 긴급브리핑은 윤창중 대변인이 뭘 잘못했고,
뭘 사과하는지에 대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더욱더 자아낸다.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사과는 윤창중 전 대변인이 진짜 성희롱을 했는지,
아니면 성추행의 음해를 당했는지를 판단할 진실을 내놓은 청와대의 발표이다.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세력을 편드는 청와대의 폭정에 불과하다.
물론 윤창중 전 대변인이 질책한 여성인턴에게 미안해서 밤에 술로 위로한 것은
대통령을 보필하는 대변인으로서 너무 순진한(naive)한 행위라고 비판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있는 바에서 성추행을 했다는 인턴여성의 주장이나
새벽에 자발적으로 윤창중 대변인의 호텔로 찾아와서 성희롱을 또 당했다는 인턴여성의 주장은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청와대는 경찰의 수사 이전에 윤창중과 여성인턴의 주장 중에 어느 것이 진실인지부터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對국민 사과에 필수적 전제조건인 것이다.
여성인턴의 주장에는 상식과 논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몇 곳에 드러난다.
오늘 윤창중 대변인은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적이 없다. 일을 잘못하여 몇 번 질책한 게 미안해서 호텔 바에서 운전기사, 인턴, 나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잘 하라는 뜻으로 여성의 몸을 툭 친 적은 있다”며
“다음 날 아침 그 인턴 직원이 내 방을 찾아왔는데 나는 샤워를 하다가 나와서 왜 부르지도 않았는데 왔느냐고 말하고 보냈다. 인턴은 내 방으로 들어 오지 않았다”고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에게 전화로 알렸다.그리고 윤창중 대변인은 “인턴이, 나를 미국 경찰에 신고하였다는 말은 들었으나 경찰에 불려간 적이 없고, 물론 조사 받은 적도 없다. 이남기 홍보 수석이 빨리 귀국하라고 하여 서둘러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런 윤창중 전 대변인의 주장이 허위인지 진실인지를 청와대 홍보수석이 덮고 넘어가면 국민들의 의혹만 더 증가할 것이다.
청와대는 긴급하게 윤창중 성추행 의혹에 진실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공개된 바에서 3명이서 술을 마시면서 무슨 성추행을 윤창중 대변인이 할 수 있었으며,
새벽에 제발로 찾아왔다가 호텔방에 들어오지도 못한 인턴에게
무슨 성추행을 윤창중 대변인이 했는지를 청와대 홍보수석이 시시비비를 가려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국민의 의혹이 풀리고 억울한 국민이 없을 게 아닌가?그냥 두루뭉실하게 진실을 덮어버리고,
국민들을 향해서 “먼저 홍보수석으로서 제 소속실 사람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죄송스럽다. 국민여러분과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을 은폐하고 진실을 봉쇄하는 방벽을 쌓는 공작으로 보일 뿐이다.국민의 눈에 이남기 홍보수석은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실이 폭로되는 순간에
오히려 윤창중 죽이기의 확인사살을 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
공허한 내용의 사과로 이어진 4줄짜리 긴급브리핑을 심야에 하는 목적을 잘 모르겠다.
9일 미국의 미씨유에스에이에서 윤창중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CBS 등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진상을 규명하지도 않고,
마치 5년 전에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선전을 모든 언론들이 해대듯이,
5월 10일 신문들의 인터넷판들은 하루종일 ‘윤창중 대변인은 성추행범’이라는 선전선동을 해댔다.윤창중 대변인의 주장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인턴의 주장이
최소한의 균형도 없이 일방적으로 ‘윤창중은 성추행범’이라고 선동하는 언론들의 행태가
청와대 홍보수석의 지령인가 하는 의심까지 들 정도로
일사불란하게 윤창중 죽이기가 오늘 대대적으로 선전됐다.이남기 홍보수석이 최소한의 진실과 정의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언론들로 하여금 공정한 보도를 요청했어야 했다.지금 한국 신문과 방송과 인터넷의 보도는 대부분 윤창중 대변인에 대한 적대적인 선동일 뿐인데,
그 원인은 무엇이고, 지휘소는 어디인가?
정상적 국민의 눈에 윤창중 대변인과 여성인턴 사이에 충돌되는 주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 없는 대국민 긴급브리핑을 이남기 홍보수석이 발표한 이유를 알 수 없다.윤창중 대변인은 자신의 잘못된 일방적으로 사과함으로써
자신의 범죄를 기정사실화 하는 이남기 홍보수석을 무시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진정으로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고,
진실과 정의를 구현하고,
그리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다.자신에게 덮어씌워진 의혹을 그대로 시인하고 도피하게 되면
‘진실이 거짓에 패배하게 만드는 악행’을 윤창중 대변인은 저지르는 것이다.이남기 홍보수석의 10일 심야 긴급브리핑은
국민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윤창중 대변인의 범죄를 기정사실화 하고,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 불신을 더 부추기는 백해무익한 자해행위로 평가된다.왜 심야에 4줄짜리 긴급브리핑을 했을까?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 윤창중 전 대변인의 주장에 의하면, 이 중앙일보 편집은 새빨간 거짓말을 유포하는 거짓선동대통령의 판단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우주 시스템클럽 회원논객)
경질까지 갈 사안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초지종도 들어보지 않고 경질이라니, 이래서야 대통령을 믿고 따를 수가 있겠습니까? 들리는 말에 의하면, 40분이나 지각을 했다는 둥 문제가 많은 여자로 보입니다. 윤창중이 꾸지람을 심하게 했기 때문에 분풀이로 그런 짓을 꾸몄을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국 내 좌익사이트에 제일 먼저 이슈화가 된 것도 수상합니다.
일부 보수 여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신속하게 잘 결정했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냥 귀국만 시켰어도 될 사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일로 단칼에 잘라버리는 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박근혜에게 최초로 보고를 한 사람이 과장되게 보고를 했거나, 뭔가 오해를 했을 겁니다. 이건 누가 봐도 이상한 사건입니다.
현산 13-05-10 22:17
지금 보도를 보니 윤창중을 죄인으로 단정 발표한 홍보수석이 윤창중에게 서둘러 귀국을 종용했다하는 군요. 그리고는 대통령에게 윤창중이 큰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하고...
우주 13-05-10 22:27
저도 현산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라면 평소의 윤창중의 인품을 믿고 기다렸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본인의 변명이라도 들어보고 결정을 내렸어야 합니다. 주군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는 이유로 목을 내 놓아야 한다면, 충성을 바칠 신하가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주군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다는 이유로 목을 내 놓아야 한다면, 충성을 바칠 신하가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자유조국 13-05-10 22:42
박근혜 대통령의 안목을 보면, 사실 형편이 없는 수첩소녀입니다. 도대체 수첩을 들고 다니면 뭐 합니까? 사람 보는 안목을 보니 직언직설한다면 개판 안목이더이다. 수첩은 폼으로 가지고 다녔다는 겁니까? 부친이신 박정희 대통령과는 전혀 비교도 할 수 없는 좁은 식견을 가진 분이라는 거 진작부터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얼마나 애국적 엘리트를 두고 있을까요?? 글쎄요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람보든 안목이 제로 30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문외안이라고 봅니다. 정말 충신 같은 애국적 보좌관들이 있었다면,이런 소인배도 하기 힘든, 이런 초급적 일처리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안목부터 문제투성이일 뿐아니라. 그 주위 참모들도 개판인거지요.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과 식견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주위 참모들의 조언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는 틀려먹었습니다.. 이 상태로는 박근혜는 좌좀들의 노리개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반성해야 됩니다. 부친의 유지를 부디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윤창중 전 대변인의 주장에 의하면, 이 조선닷컴의 편집과 민정수석실의 주장도 거짓선동
▲ 이런 주장도 정부의 새빨간 거짓말에 가깝다. 한미 간에 외교적 문제화 걱정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