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코리안투어와 KLPGA 자동차부문 3년 연속 후원올 KLPGA 경기서 K9 홀인원·갤러리 이벤트 등 마케팅

  • ▲ ⓒ왼쪽부터 양수진 선수,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 실장, 강춘자 KLPGA 부회장, 이미림 선수.
    ▲ ⓒ왼쪽부터 양수진 선수, 서춘관 기아차 국내마케팅 실장, 강춘자 KLPGA 부회장, 이미림 선수.

     

    기아자동차는 25일 [KLPGA 공식후원 조인식]을 가지고 내년 3월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KLP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의 디자인의 우수성과 고급스러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KLPGA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에서 [K9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해 지정한 홀에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에게 <K9>을 제공한다.

    대회를 찾아온 갤러리들을 대상으로도 [갤러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경기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후원사로서 대회 경기장에 <K9>을 전시하고 대형 광고판을 설치해 현장의 골프 팬은 물론 중계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린다.

    오는 6월에는 국내 최고 권위 골프대회이자 한국 내셔녈타이틀 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을 개최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계획이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기아차는 3년 연속 KLPGA와 KPGA 코리안투어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명실상부한 국내 골프 마케팅 리딩 브랜드로서 고품격 마케팅을 펼쳐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내 프로골프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다.”

      - 기아차 관계자


    기아차는 지난 22일 내년 3월까지 [KPGA 코리안투어]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한다고 밝힌바 있다.

  • ▲ ⓒ왼쪽부터 지난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림 선수, 올해 첫 대회 우승자 양수진 선수.
    ▲ ⓒ왼쪽부터 지난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림 선수, 올해 첫 대회 우승자 양수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