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5대륙 10개국가 ‘월드 투어’ 시작전세계 155개 국가 327개 통신사업자 통해 출시할 예정
  • ▲ ⓒ갤럭시 S4를 소개하는 김석필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
    ▲ ⓒ갤럭시 S4를 소개하는 김석필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

     

    삼성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 켄싱턴에 위치한 <올림피아 웨스트홀>에서 <갤럭시S4> 첫 [월드 투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S4>는 오는 27일부터 판매된다.

    <갤럭시S4 월드 투어>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5대륙 10개 주요 국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월드 투어]가 열린 <올림피아 웨스트홀>에는 행사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현지 거래선과 취재진 600여명이 운집하는 등 <갤럭시S4>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갤럭시S4>는 세계 최초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화면을 키우고 무게와 두께를 줄인 슬림 디자인 등의 하드웨어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전후면 카메라를 이용한 재미있는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얼굴·음성·동작 인지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갤럭시S4> 제품 공개 후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월드 투어] 행사를 통해 최고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담은 <갤럭시S4>를 전세계에 알릴 것이다.”

       - 삼성전자 관계자


    <갤럭시S4>는 미국 6대 통신사업자인 AT&T, 버라이즌, US 셀룰러 등과 유럽의 5대 주요 통신사업자를 포함한 전세계 155개 국가 327개 통신사업자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월드 투어] 행사를 통해 <갤럭시S4> 이외에도 8인치 화면에 S펜이 탑재된 <갤럭시노트8.0>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갤럭시메가>도 함께 선보였다.

  • ▲ ⓒ갤럭시 S4를 소개하는 김석필 삼성전자 구주총괄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