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및 계약고객에게 머그컵, 키링, 비틀 USB 등 기념품 증정
  • 아침 저녁 일교차는 10℃를 훌쩍 넘지만 낮 동안에는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다.
    이런 때 가족들과 함께 ‘시승행사’에 참석해 보는 건 어떨까?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클라쎄 오토는 오는 24일까지 강남 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 등 5개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폭스바겐의 패밀리 세단 파사트.
    ▲ 폭스바겐의 패밀리 세단 파사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시로코, 비틀, 골프 카브리올레, 파사트 등을 타볼 수 있다.    

    그 중 백미는 단연 컨버터블인 골프 카브리올레.

  • ▲ '붕붕카'라는 별칭을 가진 비틀. 신형 비틀은 남성적인 면을 강조했다.
    ▲ '붕붕카'라는 별칭을 가진 비틀. 신형 비틀은 남성적인 면을 강조했다.



    6세대 골프를 바탕으로 개발된 골프 까브리올레는 9.5초 만에 지붕을 열 수 있다. 30㎞/h이하의 속도로 달릴 때도 언제든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을 일부 계승하면서도 보다 각이 진 모습으로 나온 3세대 비틀은 실내가 더욱 넓어졌고 연비도 좋아졌다.

  • ▲ '붕붕카'라는 별칭을 가진 비틀. 신형 비틀은 남성적인 면을 강조했다.
    ▲ '붕붕카'라는 별칭을 가진 비틀. 신형 비틀은 남성적인 면을 강조했다.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소형차 시로코도 특별한 봄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는 게 클라쎄 오토의 설명이다.

    폭스바겐의 패밀리 세단 파사트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전성, 탁월한 연비로 가족 단위 나들이에도 편안하다고 한다.

  • ▲ '작지만 강한 차' 시로코-R라인. 실제로 보면 더 멋진 차다.
    ▲ '작지만 강한 차' 시로코-R라인. 실제로 보면 더 멋진 차다.



    클라쎄 오토 측은 이번 시승행사에 참가한 고객에게 폭스바겐 키링을 준다.

    비틀, 시로코, 골프 카브리올레, 파사트를 계약하면 머그컵을, 비틀을 출고하면 비틀USB를 증정한다.

    시승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면 가까운 클라쎄 오토 전시장으로 전화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www.klasseaut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