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놀드슈왈제네거와 김지운 감독이 영화‘라스트 스탠드’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화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슈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그 것을 막으려는 작은 국경마을 늙은 보안관이 펼치는 액션 영화다.‘놈놈놈’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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