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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의 변함없는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네이버 블로그 '세모의 꿈'등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영애 14년 전"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4년 전인 1999년에 이영애가 KBS 2TV '도전 지구 탐험대'에 출연해 인도 북서부 타르사막에서 오지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이트 카라티에 백팩을 매치한 편안한 복장이다. 이영애는 사막 한 가운데를 걷는가하면 현지 의상을 입어보는 등 현지 생활에 몰두해있는 모습이다.

    무려 14년 전 모습임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잡티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모습이다.

    특히 잎으로 물을 마시는 모습은 마치 '여신'을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이영애 14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때부터 이모습이었을 듯", "10년이 지나도 똑같을 듯", "오지에서 혼자 화보찍네", "미모가 한결같다 정말", "와 진짜 여신이다", "진짜 너무 예뻐서 접근하기도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월 20일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서도 변함없는 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 출처=네이버 블로그 '세모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