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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종로구 동숭동 컬쳐스페이스엔유에서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프레스콜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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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레스콜에는 오달수, 김한, 염동헌, 김동현, 박정민, 유민규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키사라기 미키짱'은 섹시 아이돌 키사라기 미키에 열광하는 '오타쿠'라는 소재로 호응을 얻은 연극으로, 자살한 키사라기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삼촌팬 4명이 미키짱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키사라기 미키짱'은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내년 2월 24일까지 공연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