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스케치북 한 장에 그림을 그리면 놀던 시절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일명 ‘코디하기’ 놀이로 다양한 모양의 얼굴, 머리, 옷, 소품 등이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고 이를 인형의 옷으로 입혔던 놀이다.


  • 당시 장난감이 흔하지 않았던 여자 아이들에게는 일상적인 놀이 문화였다.

    네티즌들은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이 추억 돋네”,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이 지금해도 재미있을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