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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나고 남는 것' 게시물이 화제다.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추석 끝나고 남는 것'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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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끝나고 남는 것은 뭘까?
이 게시물은 먼저 명절음식을 말한다. 식어버린 전이 남고 많이 준비하지만 손길이 가지 않아 꼭 남게 되는 대추와 송편이 뒤를 이었다.
결국은 음식. 중요한 것은 그 음식을 먹은 사람이 안게 되는 ‘뱃살’이다.
늘 그렇듯 추석동안 푸짐한 명절음식에 마음껏 먹다가 살찐 것을 후회하게 되는 셈이다.
네티즌들은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게시물", "맛있는 음식들을 지나칠 수는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