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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SBS
이용대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성과 이용대가 출연해 자신들의 속사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배드민턴 실력 못지않게 잘생긴 외모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용대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청순한 외모가 좋다.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밥을 잘하는 여자가 최고다. 밥만 잘해도 좋다”고 말했다.
외모는 두 번째라고 했다. 특히 이용대는 “예전에는 여자친구의 여부가 경기를 크게 좌지우지 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재성은 배드민턴을 포기하려 했을 때 이용대가 파트너를 교체하지 않고 자신을 기다려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