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동안 미녀로 알려진 배우 최지연이 토니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짝’에서 남자 출연자 토니안, 박재민, 여호민, 이상인, 노우진, 이정과 여자 출연자 권민중, 채민서, 백보람, 간미연, 최지연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성했다.

    최지연은 35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녀 같은 풋풋함과 청순한 분위기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토니안은 여자 4호 최지연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토니안은 “최지연을 보면 보호 본능이 생긴다”며 호감을 보였다.

    최지연은 “초등학교 때 가족이 브라질로 이민을 갔는데 아버지가 아파 한국에 왔고 그 이후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대학생 때 첫사랑을 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떠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최지연의 솔직 고백에 더욱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최종선택에서 최지연은 자신에게 강한 호감을 표시한 토니안과 커플을 이루게 됐다.

    여호민과 간미연, 노우진과 권민중도 짝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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