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뒤에 진세영??" 백댄서 논란에 진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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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백댄서 출신?'
배우 진세연이 '쥬얼리S' 뒤에서 춤을 췄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목단이 진세연의 풋풋했던 쥬얼리 백댄서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몇장의 의미심장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진세연은 그룹 '쥬얼리S'가 모 음악방송에서 노래를 부를 당시, 뒤에서 안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과 언론은 "진세연이 쥬얼리의 소속사에서 백댄서로 활동했던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를 기정사실화하는 오류를 저질렀다.
하지만 진세연 측이 밝힌 내역은 조금 다르다. 진세연은 연기자로 알려지기 이전, 쥬얼리 등이 소속된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개월간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 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예쁜 외모와 더불어 춤 실력도 뛰어났던 진세연은 쥬얼리S의 무대에 2차례 섰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 거론한 것처럼 백댄서 생활을 했다는 얘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진세연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주인공 홍다미로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