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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시인사이드-주식'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세연 백댄서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세연은 걸그룹 쥬얼리 S의 뒤에서 춤을 추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은 과거 진세연이 가수 연습생 시절에 쥬얼리S와 함께 TV에 출연하던 당시에 찰영된 것.
사진 속 진세연은 깜찍한 스쿨룩에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진세연은 다소 앳돼 보이지만 뽀얀 피부와 동그랗고 큰 눈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거 진세연이 백댄서로 활동했다고 믿고 글을 게재했고, 이 글이 퍼져나가자 소속사 측에서 이를 해명했다.
소속사측은 "진세연이 백댄서 출신이란 영상이 공개됐는데 정확히 말하면 백댄서는 아니고 쥬얼리 등이 소속된 스타제구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16세 때 스타제국에서 가수 데뷔를 꿈꿨고, 당시 연습생 시절 예쁘고 춤도 잘 춰서 소속사에서 쥬얼리 S의 무대에 세운 것이지 백댄서 출신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진세연 가수 연습생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백댄서인 줄", "백댄서면 또 어때? 해명까지 할 일인가", "진세연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진세연 진짜 귀엽다", "가수 준비했었어? 노래도 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종영한 KBS2 '각시탈'에서 목단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피아노 천재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 출처=디시 인사이드-주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