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나얼의 14년 전 모습이 화제다.
     

    24일 네이버 블로그 '다모아 잭' 등 온라인 게시판에는 '나얼 14년 전'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나얼이 윤건과 함께 브라운아이즈로 데뷔하기 이전에 활동했던 4인조 그룹 '어썸' 시절의 모습이다.

    나얼은 2001년 브라운아이즈로 얼굴을 알릴때부터 지금까지 '삭발'을 고집해왔기에 삭발이 아닌 나얼의 모습은 낯설기까지 하다. 특히 14년 전 나얼은 머리를 가지런히 빗어넘긴 모습과 앳된 얼굴, 아이돌을 해도 될 만큼의 외모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나얼의 14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기르니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나?", "흔히 볼수 없는 사진이다", "나얼 머리기른게 더 나은듯", "머리카락있으니 멋있네요", "바람기억 노래 너무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얼은 20일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나얼표 발라드'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블로그 다모아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