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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멤버 신지가 분노해 인터넷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커피숍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앞 테이블에 세 사람이 연예인 욕을 엄청 한다. 아닌 것도 기정사실인 것 마냥 떠들어 댄다.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한단다.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라며 글을 올리며 분노했다.

    신지의 글에 따르면 커피숍에서 어떤 일반인들이 연예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말해 분노했다는 것.

    멘션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연예인으로서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신지가 많이 화난 듯”, “보통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한 얘기에 너무 민감한 듯”, “그냥 지나치기 잘 했다”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