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스피카 홈페이지
    ▲ 사진출처=스피카 홈페이지

    신화의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박주현이 열애 중이다.

    전진과 박주현은 선후배 사이로 만난 뒤 올해 1월 박주현이 스피카로 데뷔한 전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에 대해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전진 측은 “현재 ‘신화방송’ 촬영 중이라 확인이 안 된다. 전진씨가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스피카 측 역시 “두 사람이 만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핑크빛 무드’는 팬들에게 이미 감지된 상태였다. 전진과 박주현이 올해 들어 남다른 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은 일부 팬카페 회원들에겐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이후 17일 각종 매체들의 보도로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가 드러났다.

    올해 26살이 된 박주현은 톱스타 이효리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제2의 이효리’라고 불리며 이미 데뷔 전부터 주목받은 신예다. 현재 스피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