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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완벽한 요가자세의 실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마이민트 연예,시사 이야기'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나영의 요가 실체를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이나영은 최근 진행된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의 청바지 CF를 위해 고난이도의 요가를 소화해냈다. 착용한 청바지의 뛰어난 신축성과 피트감을 표현하기 위해 고난이도의 요가동작을 취해 광고를 완성했다.
그러나 이 장면에 대해 일각에서 "컴퓨터 그래픽(CG)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앞서 이나영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춤을 추며 뻣뻣한 모습을 선보인데 반해 CF에서는 완벽한 유연성을 자랑해 비현실적으로 보인다는 의견.
이와 관련, 촬연현장 사진을 올린 네티즌이 이러한 의혹을 풀어줬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나영이 요가자세를 취하기 위해 자세를 잡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특히 이나영 혼자서 요가 자세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2명의 스태프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혼자서 소화해내기 어려운 동작이라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이나영이 취한 요가 자세는 CG가 아니라 스태프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나영은 고난이도 요가 동작인 '비둘기 자세'를 위해 단기간 동안 요가수업을 받았다고.
한편, 이나영 요가 실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와줘도 저렇게 한게 대단한거임", "이나영 몸매 진짜 예쁘다", "이나영은 유니클로 옷입어도 여신이야", "원래 유연해보이긴 했음", "CG인줄 알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마이민트 연예, 시사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