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페이스북 통해 여행 포토 에세이 공모최우수작에는 그란투리스모 빌려주고 호텔숙박권 증정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여행 포토 에세이 공모전인 ‘GT 온 더 로드(GT on the Road) 시즌 2’를 8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GT 온 더 로드 시즌 2’에서는 음악감독이자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이병우 감독이 ‘길, 여행, 영감’이라는 주제로 그란투리스모와 음악을 접목한 작품들을 페이스북에 올린다.

  • 이병우 감독은 왕의 남자, 괴물, 마더, 해운대 등 스무 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대 클래식 기타과를 수석 졸업했고, 美존스홉킨스大 피바디 음악원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1997년 NGSW/D’ Addario 기타 콩쿠르, 1998년 예일 고든(Yale Gordon)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다.

  • ‘GT 온 더 로드’는 페이스북으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이병우 감독이 들려주는 서정적인 테마곡과 사진을 보고 각자의 여행 스토리를 올려 공유하면 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GT 온 더 로드’가 자동차와 음악, 여행이 어우러진 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이벤트의 테마 ‘여행’, 이를 위한 차 그란투리스모로 고객들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생각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자동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우수 작품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그란투리스모와 함께 하는 나만의 여행’ 상품권(동반 1인)을 증정한다.

     

  • BMW 코리아 페이스북의 ‘BMW 온 더 로드’ 탭에 표시되어 있는 장소 중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를 선택해 여행 계획을 세우면 BMW에서 그란투리스모를 빌려주고 호텔 숙박권을 준다. 우수작에게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카메라와 이병우 감독이 개발한 통 없는 기타 ‘기타바’를 증정한다.

  • BMW가 ‘GT 온 더 로드’로 홍보하는 그란투리스모는 장거리 고속주행용 차량인 그랜드 투어러와 RV,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춰 장거리 여행용으로 나온 차다. 7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높은 가격이 ‘장애물’이기는 하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차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