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그룹 사상 싱글 총 판매량 역대 1위 쾌거
-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위클리 싱글 차트 11회 1위 대기록
동방신기가 일본 새 싱글 'ANDROID'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일본 현지에 출시된 새 싱글 'ANDROID'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줄곧 1위를 고수해 17일 오전 발표된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동방신기가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11번째로, 이번 싱글로 인해 싱글 누적 판매량이 310만장을 돌파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오리콘은 17일 오리콘 차트 홈페이지 내 뉴스란(http://www.oricon.co.jp/news/rankmusic/2014400/full/)을 통해 동방신기의 신기록 달성 소식을 전했다.
"동방신기의 새 싱글이 발매 첫주 15만 2천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싱글 누적 판매 310만 4천장을 돌파했다. 이는 미국 듀오 카펜터스가 싱글 누적 판매량 300만 2천 장을 기록한 이후 10년 10개월에 만에 이뤄낸 해외 그룹 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55만 명 규모의 대규모 투어 콘서트를 마친데 이어, 10만 명이 참여한 초대형 팬미팅까지 성황리에 펼쳐, 여전한 정상급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