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친과 달달한 카페 데이트

  • 김지수 남친 로이킴.."정말 잘 생겼네"

    '능력자' 김지수가 16세 연하의 '꽃미남' 남친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2일 어느 카페 테라스에서 남친 로이킴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지수와 휴대폰을 보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이채롭다.

    여느 연인들처럼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김지수-로이킴 커플의 모습에 팬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

    특히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자랑하는 로이킴과, 남자친구와의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초절정 동안'을 과시한 김지수의 외모가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로이킴 커플, 정말 부럽다!!", "왜 이렇게 잘 생겼어?", "로이킴, 유아인 닮은 듯..", "지수 언니 너무 어려보여요", "훈훈하네~", "두 분 모습, 보기 좋네요" 같은 다양한 글을 올리며 호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