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의 종북좌익들부터 색출·퇴출해야
    종북세력척결을 외치는 국민에, 정치권이 우물쭈물

    지금은 대한민국세력이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할 절호의 기회이다. 하늘은 이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좌익세력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을 정상화시켜, 북한동포들까지 배불리 먹이고 자유롭게 살게 해야 한다는 명령을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들에게 내리고 있다.

  • 지난 총선을 통해서, 대한민국 사회의 전반에서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해야 한다는 명을 하늘이 내렸건만, 종북세력이 침투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마치 마약에 취한 듯이 아직도 비틀거리면서 한줌의 종북세력에게 휘둘리고 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물론이고, 비대위라는 해괴한 독선집단을 만들어서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바꾼 박근혜, 이상돈, 김종인 등은 오늘날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과정에서 드러난 종북주의자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를 정도로 정체가 불투명하다. 벌써부터 국민들은 종북세력척결을 외치는데, 한국정치권은 여전히 종북세력에 휘둘리고 있다.

    국민들이 척결하려는 종북세력을 정치권이 감싸안고 가려고 반동하고 있다. 중앙일보가 “검찰총장 ‘종북과의 전쟁’ 정치권 ‘너무 앞서간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상대 검찰총장의 의지냐, 의욕 과잉이냐. 검찰의 통합진보당 수사에 대한 정치권 반응이 검찰과는 상당한 온도차를 보인다”며. 검찰은 “모든 의혹을 수사하겠다”고 나섰지만, 정치권은 신중한 반응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이런 현상에 대해 “과도한 정치 개입을 우려해서다. 또 검찰 수사가 사태의 본질을 흐리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통합진보당이 탄압을 받는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는 앞서가는 국민에 뒤쳐진 정치권의 대치구도를 증거한다. 국민들은 ‘종북세력 척결’을 벌써부터 외쳤지만, 후진 한국의 정치권은 아직도 종북좌익세력에 점령당해 종북세력을 마치 자신인양 척결에 머뭇거리고 있다. 종북세력이 정치권에서 성골처럼 보일 때가 있다.

    정치권은 종북세력은 감싸지만, 다행히 검찰이 국민들의 애국심과 상식성을 다소 수용하는 것 같다. 대검의 한 관계자는 23일 “이번 수사는 한상대 총장의 평소 지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 총장이 종북 좌파와의 전쟁을 선언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고 전한 중앙일보는 “한 총장은 지난해 8월 취임 당시 ‘종북 좌파 척결’을 검찰의 최우선과제로 선언했다. 취임 직후 대검 공안부 업무보고 때는 ‘왕재산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주문하는 등 공안 쪽에 비중을 많이 뒀다. 전임 총장들과는 확 달라진 행보였다”며 한상대 검찰총장의 종북세력 척결의지를 주목했다. 한상대 총장의 종북세력 척결의지는 통합진보당의 종북세력 척결을 강하게 요구하는 애국우익진영의 선구적 국민여론과 일치하고, 좌익세력에 휘둘리는 정치권, 언론계, 교육계, 종교계의 망할 분위기와는 거리가 있다.

    검찰의 종북세력 척결에 관해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검찰의 전방위 수사는 정당 발전에 저해되는 일로 옳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23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그는 “통합진보당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명조치 등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할 때 하필이면 압수수색을 해서 오히려 당 내부를 흔들어 버리는 결과가 됐다. 통합진보당도 자업자득한 면이 있지만 검찰이 정당 문제에 너무 깊게 개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으며, 새누리당의 한 핵심관계자도 “불법의혹을 수사하는 것은 당연한 조치지만, 수사의 초점은 부정경선에 맞춰야 한다. 종북 논란 등 특정 사안을 겨냥하는 것은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이고, 현 상황에서 맞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중앙일보는 전했다. 여야 정치권은 종북세력의 수난을 마치 자신들의 고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국민의 눈에 비친다.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의자 척결에 대한 정치권의 이런 반응은 국민들의 눈에 정치권에 파고든 종북좌익세력이 통진당의 종북좌익세력을 비호하는 ‘동병상린’의 부역에 불과해 보인다. 사실 민주통합당(민통당)과 통합진보당(통진당) 사이에 이념적 노선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민통당은 통진당의 종북적 정책과 노선을 따지지 않고 소위 ‘야권연대’를 총선 전에 합의했기 때문에, 통진당의 종북논쟁은 민통당의 종북노선에 대한 논쟁일 수도 있다. 새누리당에도 주사파 출신들이 성골처럼 취급되어 지난 총선의 공천에서 특혜를 받고 여러 곳을 옮기면서 낙하산 공천을 받은 사례가 있다. 새누리당의 지난 총선전략은 야권연대의 종북세력을 살려주기 위한 것으로 의심되기도 한다. 새누리당에는 문익환을 종북주의자가 아니라 순수한 통일운동가라는 정체불명의 정치꾼이 우파를 대표한다고 행세를 할 정도다.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가 “국민의 걱정이 큰 만큼 문제가 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의 일부 비례대표 당선인에 대한 제명안 추진을 민주통합당에 조만간 공식 제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은 백번 옳다. 더 나아가 정치권의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교육계, 언론계, 종교계, 시민단체 등에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한다는 상식적 국민여론을 새누리당이 수용해야 한다. 언제까지 종북세력의 눈치를 살피면서 기회주의적으로 새누리당이 행동해서는 안 된다. 지난 22일 밤 ‘MBC 100분 토론’에서 이상규(서울 관악을) 당선인에게 시민논객 홍지영씨가 던진 “통진당 사태의 원인이 당권파의 종북주의가 아닌가 하는 국민들의 의문이 있다. 북한 인권, 3대 세습, 북핵에 대해 이상규 당선인의 입장을, ‘종북보다 종미가 문제다’라는 식의 말 돌리기가 아닌 정확한 입장을 말해 달라”는 질문이 대대적인 환호를 받은 국민여론을 새누리당은 수용해야 한다.

    종북세력을 척결하겠다는 검찰총장의 확고한 입장이 선구적이고 새누리당의 어정쩡한 입장이나 민통당의 종북세력 비호적 입장은 후진적이다. 정치권은 언론계나 교육계만큼 종북좌익세력에 장악되어 부도덕하고 시대착오적은 종북행각을 보여준다. “한상대 총장과 검찰 공안라인은 대선을 앞두고 종북세력들의 제도권 정치 개입을 막고 정상적인 정치세력 중심으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검찰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검찰 고위관계자의 주장이 국민의 뜻을 받들고, 민주주의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 애국적 인식이다. 검찰의 수사 때문에 통진당의 종북세력 출당이 늦어진 것처럼 매도하는 언론의 선동을 검찰이나 집권세력은 무시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국민의 양심을 짓밟는 무법적이고 몰상식한 종북세력은 이번에 검찰과 국민과 정치권이 하나가 되어 단숨에 척결해야 한다.

    민주나 진보의 탈을 쓴 종북주의자들이 국민여론에 의해 타작되고 있다. 종북세력을 비판하는 국민에게 “종북이란 말이 횡행하는 것에 대해, 아직도 군사독재시대의 색깔론이 재연되고 있다는 점이 유감이다. 양심의 자유를 옥죄어 가고 있다”고 대답한 이상규 당선자는 시대착오적이고 몰상식한 종북주의자가 되는 게 국민의 여론이다. 그리고 북한에 대해 “콘크리트에 색칠을 안 해서 굉장히 회색빛이었다. 남쪽에서 살아온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충격적이었다. 술은 좋은 편인데, 술병을 기울이거나 거꾸로 들어보면 샌다. 병뚜껑 기술이 정교하게 돼 있지 못한 거다. 북한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필요하고, 북에 대해 동포애적 관점, 그리고 통일의 상대방으로서 협력과 교류를 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초 속에서…”라는 요설을 푼 이상규에게 “말을 돌리고 계신데”라는 질타가 바로 국민여론이다.

    “시민논객의 3대 세습·인권·핵 문제에 대해 답변을 유보하는 건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분법적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질문 자체가 옳지 않다고 보는 것”이라고 답한 이상규 당선자를 국민들이 ‘종북주의자’로 낙인찍는 것이 여론이다. 지난 11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던 이석기 당선인이 ‘세습·인권·핵 문제에 대해 질문’에 “선과 악의 이분법적 문제로 봐선 안 되고 화해와 협력의 차원에서 봐야 한다”고 대답한 것이나, 이상규 당선인이 ‘3대세습과 관련된 질문’에 “북을 있는 그대로 보자”고 답했던 것이나, 이석기 당선인이 “북한의 시선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던 것은 모두 국민들의 눈에 종북주의자들의 요설로 보일 뿐이다. 이석기나 이상규와 같은 종북주의자들에게 “종북주의의 모습을 날것으로 봤다”거나 “종북은 진보가 아니다”라는 네티즌들의 반응들은 종북세력에 대한 국민적 혐오를 말해준다.

    종북좌익세력은, 정치권에서는 애지중지 취급되도 있는지 모르지만, 이미 정상적인 이상과 양심을 가진 국민들 사이에는 시대착오적이고 몰상식하고 반역적인 망국노들의 군집으로 보일 뿐이다. 이석기나 이상규의 요사스러운 궤변에서 국민들은 “부자 세습·주체사상·정치체제·북한 인권·북한 지도자 등 5개 금기는 절대 비판하지 말라’는 지령을 내렸다”고 귀순 간첩 김동식(47)씨의 증언을 확인받을 뿐이다. 중앙일보가 “지금껏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어느 누구도 북한의 세습·인권·핵을 거론하지 않았다”고 평한 것은 부당한 공격이 아니라, 국민여론을 그대로 반영하여 보도할 뿐이다. 지금 국민들은 주사파 청산에 나섰다. 조선일보나 동아일보가 인터넷판에서 주사파의 수구성, 반역성, 패륜성을 지적하는 기사들을 24일 톱뉴스로 편집한 것은 이제 대한민국세력이 종북좌익세력을 척결할 때가 무르익었음을 증거한다.

  • 동아일보가 24일 골수주사파 출신인 곽대중 전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최근 ‘StoryK’에 ‘진보당 당권파 친구 K에게―전남대 총학생회실에서의 격렬한 논쟁을 기억할까?’라는 글을 소개한 것도 종북세력척결이 대세임을 증거한다. 곽대중씨는 “당내의 기득권을 뺏기지 않으려 그렇게 아득바득 애를 쓰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희 같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으면 과연 나라가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구나. 종북주의자들은 본질적으로 반(反)민주주의자, 독재주의자들”이라며 “진보진영이 완전히 몰락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너희 같은 종북주의자들이 진보당에 더욱 오래 남아주기를 바랄 것이다. 그렇게 내버려두면 너희 그룹은 계속해서 당내에서 세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고, 시나브로 수준과 정체를 드러내 보여줄 것이고, 그러다가 언젠가는 또 한 번 초대형 사고를 치겠지. 아마도 그때는 ‘종북의 몰락’이 아니라 ‘진보의 몰락’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조선닷컴은 “이정희·김재연의 중간세대인 1996년 고려대 총학생회장 이종철씨의 주사파 고백, 어떻게 주사파가 됐나?”라는 기사를 톱뉴스에 게재하며 “진보당 비당권파도 의심해야 - 그들도 범NL계열… 종북 아니라 말할 수 없어, 반드시 검증해봐야”라고 주목했다. 1996년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이었던 이종철(40)씨는 '주사파들은 북한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소개했다. 그는 “지금 주사파들은 스스로 종북(從北)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는 조선일보의 질문에 “종북이라는 말이 오히려 약하다. 이들은 수령론·후계자론·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을 북한처럼 만들자는 사람들이다. 북한을 추종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실제로 김일성을 세계 최고의 지도자라고 여긴다. 학생운동 당시 주사파라는 말도 안 썼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김일성주의자라고 했다. 북한이 무너지기 전까지 절대 종북세력은 바뀌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종철씨는 “주사파의 국회진출은 위험한가?”라는 질문에 “국회의원이 되면 일단 신분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최고 보안사항을 열어볼 수 있다. 통진당 핵심당원들은 주위에서 보는 눈이 있는데도 경찰차를 부수고, 경찰을 때리고 압수수색을 대놓고 막지 않느냐. 이런 사람들 10명 정도가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된다”라며 “진보당의 당권파도 문제지만, 비당권파도 의심해볼 문제다. 과연 이 사람이 종북세력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 지금은 권력투쟁 중이라 잠시 가려져 있을 뿐이다. 이석기 이런 사람들만 종북인 것처럼 봐서는 안 된다. 범NL이 곧 종북이다. 검증을 해봐야 한다. 극단적인 표현이겠지만 통진당이 섞인 야권연대가 선거를 이긴다고 생각해봐라. 그러면 북한 김정은 왕조와 공동정부가 수립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대답했다. 주사파 출신들의 회개한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게 국민들은 종북좌익세력 척결을 지상명령으로 요구하는데, 종북세력이 침투한 정치권은 아직도 국민여론도 제대로 수렴하지 못하고 종북세력의 눈치나 보고는 상황이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alilang7)은 “(탈북동포가 20,000명이 넘어) 북한의 생생한 현실을 보면서도 깨우치지 못하니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란 말이 맞겠네! 국가보안법의 철저한 적용이 필요한 인간들이다!”라고 반응했고,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anticommu)은 “종북주의자들 대부분과 그 세력의 실체는 어디에 있을까? 진보통합당 대부분과 민주당에 산재해 있다고 본다. 이들은 국민의 대표일 수 없고, 처단의 대상일 뿐이다. 당원명부를 갖고 그들의 당원들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국민들은 보고 있다. 사법당국은 최대한 강하게 처벌하라!”고 주장했다. 지금 정치권의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대한민국이 정상화 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