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살빼더니 웨딩사진 공개? 몰라보겠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5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했다.

김신영은 8일 싸이더스HQ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오프숄더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눌라울 만큼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신영씨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다이어트 성공하시더니 계속 예뻐지시네요!”, “완전 대박! 드레스 정말 잘 어울려요. 이런 변신 완전 조으다!”, “캐주얼한 모습만 보다가 드레스 입은 모습 보니 정말 색다르네요. 완전 반할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월의 신부로 변신한 김신영의 모습은 오는 10일 목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