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입장에선 도시락"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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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락 뚜껑이 안 열려’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도시락 뚜껑이 안 열려’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시락 뚜껑이 안 열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철창 차량 안에 사람들이 탑승해 있고, 그 주위는 물론 지붕까지 사자 떼가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풍경은 관람객들이 사자를 보면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사자가 사람들을 먹잇감으로 여기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사자 입장에선 도시락으로 보이겠다”, “제목 센스 대박이다”,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열리는 순간 비극의 시작”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