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출신 이영현, '나가수' 새 멤버로 합류

가수 이영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이영현은 오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가수’ 13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가하며 ‘나가수’에 전격 합류하게 된다.

앞서 이영현은 지난해 ‘나가수’ 듀엣 특집에서 윤민수의 파트너로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현은 예전부터 가창력을 통해 '나는 가수다'라고 입증했던 가수", "진짜가 나타났다",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소름 돋는 가창력을 주말마다 들을 수 있다니"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영현은 2003년 신연아, 이지영, 박민혜와 그룹 빅마마로 데뷔했고, 이후 ‘체념’ ‘연’ ‘브레이크 어웨이’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