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머니볼' 홍보를 위해 내한, 15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은 회견을 마친 브래드 피트가 신발을 고쳐 신고 있는 모습.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머니 볼'은 140년 메이저 역사상 가장 기적같은 드라마를 다룬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는 극중 실존 인물인 빌리 빈 단장 역할을 맡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오후 7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취재=진보라 기자
    사진=양호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