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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폭우도 정치의도에 따라 보도하는가? 대재앙에 무기력한 인간의 약점을 인정 않는 언론의 교만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100년만에 최강이라는 이번 서울 대폭우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행태는 또 다른 관찰의 대상이다. 인간의 능력이 마치 100년만의 재앙도 예상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착각에 언론매체들이 빠진 것 같다. 왜 100년만의 폭우까지도 정부와 구청이 막지 못했느냐고 비난하는 MBC를 비롯한 방송들의 보도에는 인간의 정치가 자연의 대재앙까지 통제할 수 있다는 근원적 교만이 깔려있다. 구청에서 나무를 베내지 않아 우면산이 무너졌다는 주민의 불평을 내보내는 방송은 인간의 근원적 한계와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전혀 수용할 준비가 없는 유토피아에 살고 있는 선동기관 같다. 지금 한국 언론의 도덕적 교만과 지식적 허풍은 아무도 통제하지 못하는 것 같다. 경제개발시대의 군인통치보다 민주화 이후에 기자들의 횡포가 훨씬 더 심해 보인다.
이번 서울 대폭우를 보도하는 방송에 대해 조갑제 대표는 "큰 사고 사건이 났을 때 공무원이 골프를 친다든지, 술집에 가면 언론은 뭇매를 때린다. 그런데 대재난이 났는데도 앵커들이 화려한 복장을 하고 나와 교양 없는 말들을 '말폭탄'처럼 쏟아붓는 건 괜찮은가?"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물폭탄,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아수라장, 물바다, 난리 등등 과격하고 과장된 말들이 남발되었다. 이런 표현으로 국민들을 격동시켜야 할 의무라도 있는가"라며 "벌써 '인재'란 말이 나온다. 아니, 이런 기록적 폭우로 인한 책임을 인재(人災)로 돌릴 때인가? 이 정도이면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게 아닌가? 당국에 불평하고 남탓하는 피해주민들의 말이 너무 많이 소개된다"고 지적했다. 재난을 남탓하는 비방게임은 쉽지만, 결과적으로 비생산적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오세훈시장 임기였던 지난 5년 동안, 서울시의 수해방지예산이 연간 641억원(2005년)에서 66억원(2010년)으로 매년 감소했음이 확인됐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 수년 동안 수해방지 업무를 퇴출시킨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이번 홍수의 책임이 서울시의 부실한 준비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서울 수해가 '오세훈 인재(人災)'임을 강조했다고 뷰스엔뉴스가 전했다. "이번에 해방후 최악의 침수 사태가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오 시장이 서울시 '겉치장'에만 치중하다가 재앙을 불러왔다며 오 시장을 융단폭격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수해가 오 시장이 다음달 24일 강행하려는 전면 무상급식반대 주민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일리가 있는 듯하지만, 정치선동에 가까운 보도다.
시스템클럽의 한 네티즌(강력통치)은 방송의 계급차별적 보도를 비판했다. 그는 "마치 서울의 대치동과 서초동의 주택가만 피해당한 것처럼 보도하는 미친 방송사 해충들에 저주를 내리노라. 이 *신 같은 인간들에게는 오직 가진 자에 대한 불만으로 대가리에 가득차 있으니, 부자들은 피해당해도 괜찮다는 식의 보도를 하였다. 사당동, 방배동, 남현동, 신림동에도 대동소이한 피해를 입었는데도, 부자동네에만 피해입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받아들이는 국민 다수는 '부자는 피해입어도 별상관없다'는 것을 유도하는 더러운 보도태도"라며 "서초동, 방배동에서 기업을 하는 기업인들의 피해는 보도 않고 있다. 미친 방송인들, 이런 *끼들 손과 다리를 절단시켜야 한다"고 격분했다. MBC의 정부 때리기는 지나치다고 판단된다.
한국의 방송은 정치적 목적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을 덮어씌운 날조와 왜곡을 자행하는 선동기관으로 머물고 있다. 이번에 미군부대에 고엽제를 묻었다는 전직 미군의 증언도 오보로 판명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미국사회에서 명성을 위해 온갖 짓을 하고 심지어 저격이나 테러까지 자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한국의 미군부대에 고엽제를 묻었다는 전직 미군의 주장도 이제 진실성이 의심된다. 지금까지 고엽제 매립지가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미군의 고엽제 매립만 기정사실로 선전하는 MBC를 비롯한 매체들은 정치적 목적에 따라 보도하는 선동기구로 전락한 것이다. 재앙도 정치나 행정 때문이라는 한국의 언론인들은 그들의 정치적 목적에 따라 기사를 만들어 선동하는 또 다른 독재자가 아닌가?
한국 언론인들이 기만과 교만은 이제 척결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군인통치가 나쁘다고 반대했던 애국자들이 이제는 언론인들의 독선과 횡포에 치를 떨고 있다. 한국사회에 좌익세력이 벌이는 반란과 반역의 망국극은 모두 언론계에 침투한 좌익선동꾼들의 거짓과 폭력이 낳은 부수현상이다. 오늘날 '희망버스'라는 빨치산식 군중폭동이 밤새 가능한 원인도 언론계에 침투한 좌익선동꾼들의 적극적인 폭력 비호 때문이다. 언론계에 교만하고 기만적인 좌익선동꾼들을 색출해서 척결하지 않으면, 순리를 어기고 상식을 파괴하는 군중의 독재가 한국사회에 뿌리내릴 것이다. 자연이 주는 대폭우까지 정치나 행정 탓으로 함부로 돌리려는 방송은 정치가 진실을 날조하는 거짓말 생산공장이 아닌가?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방송보도에 다음과 같은 반응도 있다]
마치 (이번 폭우로) 서울의 대치동과 서초동의 주택가만 피해당한 것처럼 보도하는 미친 방송사 해충들에 저주를 내리노라. 이 병신 같은 인간들에게는 오직 가진 자에 대한 불만으로 대가리에 가득차 있으니, 부자들은 피해당해도 괜찮다는 식의 보도를 하였다.
사당동,방배동,남현동,신림동에도 대동소이한 피해를 입었는데도 부자동네에만 피해입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받아들이는 국민 다수는 부자는 피해입어도 별상관 없다는 것을 유도하는 더러운 보도태도이다. 서초동,방배동에서 기업을 하는 기업인들의 피해는 보도 않고 있다. 미친 방송인들, 이런 새끼들 손과 다리를 절단시켜야 한다.부자도 국민이고 가난뱅이도 같은 국민이다. 부자는 당해도 싸다는 더러운 심성이 나라 망친다. 부자든 가난뱅이든 무관하게 누가 더 부지런하고 능력을 개발하여 국가에 기여하는 지가 중요하다.가난한 자들은 대개가 게으르다. 가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게으름과 나태함에 구역질 난다. 사회 초년생 시절 본인은 산꼭대기 판자촌 달동네에 수년간 혼자 독립하여 거주하였는데, 그 시절을 겪으며 내린 결론이다.(달동네 거주시 본인은 새벽부터 출근하여 밤 늦게까지 일요일도 마다않고 일하였다. 이를 악물고 부지런히 중소,대기업 기업체 대표이사들을 찾아다니면서 세일즈 하였다.그래서 달동네를 몇년만에 벗어난 것이다. 그런데 이런 본인과 달리 밤마다 술취해 인사불성이 된 인간들, 허구헌날 허공에 주먹질에 데모질하는 인간들의 습성이 그들을 가난에 머무르게 하는 주 원인임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체험으로 가난한 자들의 가난의 주원인은 게으름임을 알았다.)이명박이 운동권으로 벼락부자 되서 대다수 부자들이 얼마나 경제이고 생산적으로 돈을 벌었는지 모른다. 대다수 한국의 부자들은 남들 놀 때 피나는 생산적 활동으로 돈을 벌었다. 본인이 30여년 간 기업체 세일즈하며 만난 수십만 명의 기업체 경영인들과의 상담으로 얻어진 결론이다.부자를 증오하니 부자가 될 수 없고, 부국을 증오하니 부국이 될 수 없다. 이런 미친 국민들을 모두 찾아내 팔 다리 절단해야 한다. 미친 이런 쑤ㅡ레기 같은 심성으로는 결단코 부자 나라가 될 수도 없고, 거지 발싸개처럼, 공산북괴 병신집단처럼 될 수밖에 없다. [강력통치 시스템클럽 회원: http://systemclu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