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39.8%로 전 주 대비 1.0%p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3월 첫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전 주보다 0.5%p 소폭 상승한 31.5%로 1위를 유지했고, 다음으로 유시민 원장이 1.7%p 상승하면서 15.1%를 기록, 15%대로 올라서며 2위를 유지했다.
    김문수 지사는 전 주보다 1.3%p 상승하며 두 단계 오르면서 7.4%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손학규 대표가 7.3%, 5위는 오세훈 시장이 6.0%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한명숙 전 총리(6.3%), 정동영 최고위원(5.5%), 이회창 대표(4.2%), 홍준표 최고위원(3.2%), 정몽준 전 대표(3.1%), 노회찬 전 대표(1.6%), 원희룡 의원(1.4%) 순이었다.
    조사는 2월 28일~3월 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