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제공으로 확장+편의성 더해, 14일까지 1주일간 무료사용국내 최초 종량제 서비스, 경쟁 서비스 대비 30% 저렴
  • ▲ 호스트웨이IDC 서버룸
    ▲ 호스트웨이IDC 서버룸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 www.hostway.co.kr)가 플랙스클라우드 서버(FlexCloud Servers) 서비스를 8일 정식 오픈 한다. 이에 맞춰 무료 사용기간도 14일까지 1주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호스트웨이IDC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플랙스클라우드 서버 서비스는 기업에서 필요한 서버 및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은 가상환경에서 필요한 서버를 쉽게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다. 

    플랙스클라우드 서버 서비스는 콘솔(FlexCloud Console)을 사용하여, 고객이 필요한 서버 환경을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서버 관리자 없이도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기존 서버 장비와의 통합작업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하드웨어 증축이 가능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서버 이미지 제작, 서버 복제, 스냅샷, 방화벽, 서버리소스 모니터링 기능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편리한 기능에 부가적인 기술 서비스를 더했다.

    플랙스클라우드 서버는 고객이 필요한 서버 사양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15분 이내 서버 설치가 완료되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서버를 사용하는 서비스에 비해 빠른 시간 안에 사용 할 수 있으며 물리적 서버 구축 비용과 달리 초기 투자 비용에 부담이 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호스트웨이IDC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국내 최초의 종량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 단위(또는 월 단위)로 사용 요금을 지불함으로써, 단기간 서버 자원을 사용하거나 IT 자원을 갑자기 늘려야 하는 기업은 IT 자원의 고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기준 사양인 1코어 CPU, 1GB메모리, 60GB 디스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사용자는 시간당 67원, 한달 기준으로는 3만 99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유사한 타 서비스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호스트웨이IDC의 강종호 엔지니어 그룹장은 “기존 IDC 공간에 클라우드 서비스용 인프라를 재구축함으로써 고객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플랙스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며 “이미 미국 본사에서는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해 상용화가 시작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해 10여개 해외 지사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클라우드 컴퓨팅환경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