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디바 로즈장이 한국축구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팝오페라(팝페라) 응원곡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 ▲ 로즈장의 팝오페라(팝페라) 응원곡 ⓒ 뉴데일리
    ▲ 로즈장의 팝오페라(팝페라) 응원곡 ⓒ 뉴데일리

    로즈장은 ‘캣츠 메모리’로 전 세계 1위를 한바 있고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축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단독 축하공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단독 콘서트 등으로 국내 무대에서도 잘 알려진 월드 디바. 이번 앨범에는 2006년 월드컵에서 토고전과 스위스전중 십만 명 광화문 응원무대에서 부른 팝페라 신곡 ‘너와 나의 함성’, 프랑스전 때 KBS 열린음악회 월드컵 생방송중 불러 큰 호응을 얻은 ‘비바 아리랑’과 함께 우리민요(경북 청도 소 싸움 민요)를 바탕으로 한 신곡 비바 월드컵(타이틀 곡)을 이번 디지털 싱글에 올렸다.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로는 유일한 여자가수인 재미교포 2세 로즈장은 응원곡 뿐 아니라 네덜란드, 우즈베키스탄등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뿐 아니라 2010 월드컵 첫 예선전 투르크메니스탄 전에서 상대방 국가를 팝오페라(팝페라)로 편곡하여 불러줌으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고 월드 유튜브에서 본국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