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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멤버 이창민이 명품 복근의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코스모폴리탄 6월 호를 통해 상반신을 드러 낸 화보와 함께 근육질 몸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은 것. -
이창민은 5년 동안 무려 30kg을 감량하면서 가창력 가수에서 몸짱 가수로 거듭났다.
이창민은 "감량 후 자신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확연히 달라졌다"고 밝힌 뒤 "아침에 일어나서 물 500ml 원샷, 종합비타민제, 사과 반개 먹는다. 그리고 3시간 주기로 훈제 닭가슴살 먹고, 거기에 고구마 한 개 정도 먹고, 배고프면 샐러드를 조금 먹는다"며 자신만의 '비밀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 했다.
창민의 화보 촬영은 지난 10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 날 평소 창민과 절친한 헬스 트레이너가 함께 해 촬영 전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의 운동만으로도 창민의 근육이 너무 커져서 미리 준비했던 상의가 맞지 않았다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상반신을 탈의한 채 화보 촬영이 진행돼 현장의 여성 스탭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