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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공원에서 개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달 31일 오후 1시경 대구시 달서구 대구수목원에서 로트와일러 3마리가 갑자기 나타나 산책 중이던 주민 4명을 공격했다. 개들의 습격에 60대 여성이 팔을 물어뜯기고 주민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
- ▲ 로트와일러 ⓒ 자료사진
개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2마리가 사살되고 1마리는 인근 화원읍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과거 이들 개들이 공원에 나타나 소방관들이 마취총 등으로 잡아 주인에게 2차례 인계한 적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개주인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로트와일러는 사냥용, 경비용으로 길러지는 대형견으로 복종 훈련 등 기본적인 길들이기가 부족하고 방치하면 위험한 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