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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에서 책임 준공한 살라시아 아파트가 오는 10월부터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분양된다. 세계8개국에 동시 분양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아파트, 타운홈스, 워터프론트빌라스로 구성된 총 469세대를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분양한다. 131세대. 단지전체가 6층 이하의 저층, 개방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레크레이션클럽, 극장, 독서실, 카페, 휘트니스클럽, 수영장 등 부대시설 등이 갖춰져 있고 산책로, 공원, 해변도 있다.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 수준. 계약시점부터 1년 이상 보유시 양도세 50%를 감면하고 중도금없이 입주시까지 분양가의 10%만 투자 가능하다. 분양면적은87m2~369m2이고 평당가는 1200만원대부터다.
아파트가 입주해 있는 살라시아는 명품브랜드 베르사체 호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초고층빌딩 Q1타워, 최고급 주택가 소버린 아일랜드가 위치한 최상류층 주거지역이다. 호주 골드코스트 지역은 자국민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 1위이고 유럽상류층 사회에서도 은퇴이민지로 인기가 높다. 1998년~2008년까지 골드코스트 해변가 위치 주거시설 시세가 255% 상승했고 추가 상승 여지가 크다.1588-7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