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러 나라의 외국인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인 '유비러브(www.UBlove.com)'가 해외 나갈 때 유비러브 해외 친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아임고잉투’커뮤니티와 글로벌 정보 제공 공간인 ‘UB핫존’서비스 등 신규서비스인‘유비라이프(UB Life)’를 선보였다.

    유비러브는 전세계 120여개국에 접속되며 현재 가입 회원수만 100만명. 이중 외국인 회원 비중이 70%에 달하는 글로벌 인터넷 커뮤니티다.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5개국 언어로 서비스되는 유비러브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 회원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를 검색해 이메일로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문화를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어 2030 젊은 디지털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번에 유비러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아임고잉투’와 ‘UB핫존’. ‘아임고잉투’는 배낭여행 등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유학, 비즈니스 출장에 나서기 전 미리 현지 UB회원들과 온라인 교류를 통해 친구관계를 맺어 실제 해외에 나갈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UB핫존’은 데이트하기 좋은 국내외 명소와 어학연수나 유학 업체 소개는 물론 해외여행시 가볼 만한 멋진 명소와 숙소, 문화공연정보 및 쇼핑 등 말 그대로 핫존(Hot Zone)을 UB회원들이 추천해 올려놓고 공유하는 서비스. 이 때문에 ‘UB핫존’을 활용한 기업 PR과 프로모션 문의와 참여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자기PR이나 구혼 및 데이트 신청, 일대일 튜터링(Tutoring) 선생님 구하기 등 UB회원들에게 공개적으로 광고할 수 있는 열린 공간 ‘UB광장’도 오픈했다.

    유비러브를 서비스하는 아이댄아이㈜ 최광복 대표는 “국내 체류 외국인 100만명 시대와 인터넷을 통한 글로벌화 확산에 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로벌 스탠더드 확보가 절실하다”며 “질 높은 정보 생산과 공유, 온라인 프라이버시 확립, 언어 장벽 없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웹3.0시대를 대비한 커뮤니티 툴 개발 등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위한 유비러브의 도전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